확실한건 아웃리거에선 해안에 있어서 바다가 보이고(굳이 오션뷰객실이 아니어도 야외풀에서라도 잘 보이죠^^), 코코넛스윗은 안보여요~ (논뷰정도?)

아웃리거는 신생이라 깨끗하고 좋아요. 좀 모던한 편이죠.
위치는 좋아요. 바다가 코앞이고 꾸따나 스미냑에서도 접근이 크게 나쁘진 않아요.
바로 옆에 클럽이나 레스토랑도 있구요. 하지만 교통은.. 글쎄.. 바로 인근에 택시가 다니지 않아서, 꽤 걸어나가야 하거나 아니면 대기중인 뜨랜스뽀뜨 (-..-;) 아저씨들과 즐거운 딜을 ^^;
오션뷰는... 글쎄 꼭대기층의 펜트하우스나 3베드룸 이상의 좀 큰 객실들만 조망 가능할 꺼예요. 저희의 경우 2베드룸이고 2층인데 오션조망은 전혀 안됩니다. 하지만, 뭐 조식먹을때부터 바다는 늘 보았고, 몇걸음 걸으면 바로 바다라 크게 아쉽진 않았어요. 신행이라면 좀 아쉬우려나. 풀은 길고 좋고 깨끗하지만 좀 깊어요. 인터넷 요금은 별도 차지되구요.
더 궁금하신건 쪽지 주세요. 저흰 지난 8월에 다녀왔었어요.

여러분 답변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