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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8월23~28일 4박6일 일정으로 갑니다.
항공만 예약된 상태고 이제 숙소 예약하려 하는데요.
발리가 처음이라 감이 잘 안 잡혀서 질문드려요.
참고로 부부가 하는 여행입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숙소는
(1안) 홀리데이인 바루나 발리 3박 + 우붓지역 코마네카 계열 1박
(2안) 홀리데이인바루나발리 2박 + 우붓지역 코마네카 계열 2박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 3+1 이 나을지 2+2 가 나을지요? 후기 보다보니 우붓지역이 더 끌려서 반반도 잡아보았는데
처음가는데 무난한게 3박하고 우붓에서 1박이 나을런지요?
2. 호텔도 추천하실 곳 있음 부탁드립니다. 홀리데이인이 투반과 꾸따 사이인거 같은데 위치는 어떤 편인지요?
아니면 누사두아 쪽이 더 나을런지요?
우붓지역은 행잉가든 사실 끌리는데 가격 때문에 흠..코마네카로 잡아놓긴 했는데 흠.잘 모르겠네요.
코마네카 계열 괜챦다면 어디가 제일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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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발리 출발 전이지만, 예약 먼저해본 사람으로서.. 저정도 날짜면 예약이 시급합니다. 우붓 숙소 예약하는데 유명한 곳은 거의 예약이 다 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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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고르실 입장이 아니신듯 ...
우선 예약되는곳 있으심 바로 결제하셔야겠는데요..
보통 발리서 괜찬다는 입소문이나면 2달전엔 예약필수에요.
우리만 좋다고 알고있는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알려져있기땜에
그들은 대부분 3.4개월전에 미리미리 예약하더라구요~ -
근데 아직 예약 가능한걸로 나와서 그리 서두르지 않고 있었어요~ 내일, 모레 중으론 예약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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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디든 밤 늦게 도착해서 다음 날 이동하기 전에 쉬기 위한 방편이 아닌 이상 1박은 비추입니다. 짐싸다 끝나죠. 개인적으로는 2+2 권합니다.
저희하고 어찌보면 많이 비슷하신데.. 7월에 바루나 3박하고 일정 앞부부에는 코마네카 비즈마 3박했습니다. 비즈마 매우 만족했습니다. 물론, 여러모로 좀 큰 대형체인호텔에 비해서는 부족한 점도 있었습니다만.. 많은 벤치마킹과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비즈마의 경우, 의외로 풀북이 아니라 (7월초에 일주일 뒤 예약에 대해 문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 스위트 구하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매우 로맨틱하고 우붓의 정취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우붓에서도 많이 돌아다니시는 걸 원하면 몽키 포레스트쪽도 괜찮으실 수도 있겠지만요.
홀리는..그냥 젊은 사람들 가기에는 좋다라는 느낌은 받았고.. 역시 미국계열이라 방이 매우 작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건 다 있고 실용적이더군요. 미니바도 없이 채워넣을 수 있게 호텔내 미니슈퍼 따로 있고. 하지만 텔 규모가 너무 작고, 조식도 생각보다 그냥 그렇고 (인터컨과 비교를 한게 잘못이긴 합니다만 ㅎㅎ).. 위치는 공항에서 정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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