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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현재 가기로 예정된 사원은 브두굴의 브라딴 사원, 낀따마니와 그 근처 바뚜르 사원(브사끼는 안갑니다),
타나롯, 울루와뚜, 타만 아윤, 구눙까위.
이렇게 방문 예정인데요.
생각해보니 사원이래봐야 그게 그걸텐데 꼭 이렇게 7군데나(!) 수고롭게 다 다녀야 하나 싶네요.
사원 투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나롯은 사원 자체가 예뻐서 꼭 가고 싶긴 한데, 나머지 사원들을 꼭 다 방문해야 할 가치가 있을까요?
이동 중에 들리는 거라 브라딴, 바뚜르 사원은 가게 될거구요.
이렇게 타나롯, 브라단, 바뚜르를 방문한다고 쳤을 때
울루와뚜 / 타만아윤 / 구눙까위... 굳이 시간을 들여 다녀올 가치가 있을까요?
다녀오신 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타나롯, 울루와뚜, 타만 아윤, 구눙까위.
이렇게 방문 예정인데요.
생각해보니 사원이래봐야 그게 그걸텐데 꼭 이렇게 7군데나(!) 수고롭게 다 다녀야 하나 싶네요.
사원 투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나롯은 사원 자체가 예뻐서 꼭 가고 싶긴 한데, 나머지 사원들을 꼭 다 방문해야 할 가치가 있을까요?
이동 중에 들리는 거라 브라딴, 바뚜르 사원은 가게 될거구요.
이렇게 타나롯, 브라단, 바뚜르를 방문한다고 쳤을 때
울루와뚜 / 타만아윤 / 구눙까위... 굳이 시간을 들여 다녀올 가치가 있을까요?
다녀오신 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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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이님 말씀처럼
동선상에서 가까우면 방문하시고
아니라면 빼는 것이
최선은 아니더라도
훌륭한 차선의 답은 되겠네요.
사원도 좋지만 발리에는 또다른
볼거리들이 많으니까
여행의 목적이 사원순례가 아니라면
몇 군데 빠져도 무방합니다.
다음에 또 가서 빼놓은 것들만 보시면 되니까요. -
답변들 감사합니다! 울루와뚜, 따만 아윤은 루트에서 빼기로 했어요.
구눙까위는 루트에서 가까워서 한번 들러볼까... 하는 정도로.
당일날 결정하죠뭐ㅋ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하며 ^^ -
전 8월 1일날 발리에서 한국 돌아왔는데요.. 솔직히 지도 상으로 저희도 가깝다고 해서 일정을 무리하게 다 넣었었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솔직히 제대로 실행은 못했어요.. 그리고 선셋은 6시 부터 시작됩니다.. 여름이지만 발리 솔직히 빨리 시작되서 저희도 깜짝 놀랐거든요... 시간에 너무 쫓기다 보면 보는거 없이 차막히는 도로에서 시간을 다 보내실듯해요..
전 따나롯이나 울루와뚜를 추천하는데.. 현지인들에게 물어봤더니.. 울루와뚜를 더 이쁘다고 추천하더라구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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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롯, 울루와뚜도 사원 보다는 경치를 보는 곳 아닐까 합니다.
따만 아윤은 우리나라 불교 건축에 대한 지식이 조금 있으시다면
비교해서 보면 공통점과 차이를 느낄 수 있어 재밌습니다...만 그런 지식이 없다면
빼셔도 무방할 듯
구눙까위는 오래된 유적입니다.
근처에 있는 뜨리따 엠플을 가시면 발리 사람들의 종교 생활을 엿볼 수 있구요.
쓰고 보니 '왠만하면 가라'로 된 것 같네요. 도로 나와 있는 지도 펴놓고
동선에서 멀지 않으면 들려 보시고 멀면 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