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치마를 잡고 늘어지길래 바나나를 주웠는데도 ㅠ 놓을생각을안해요
나중엔 요놈한데 봉변을 당했어요 ㅜ
뒤에서 저를 덥쳐써요 저는 오빠가 뒤에서 안아 주는줄 알았는데 ,,몬가 다른느낌에 헐
어미품에 안겨있는 새끼원숭이
손을 달라고 하니깐 발을 ㅋㅋ 내밀었어요
조금한 원숭이 들은 손을 내밀면 손을 잡아요
그리고 먹는건줄알고 물어요 
입장료는 2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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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는 무사하시네요. 다행히. 안경도 조심해야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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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시나봐요^^ 저희가족은 동물을 무서워해서 입장했다가 소리치고 입장료 환불했다는ㅋㅋ 아침에 갔는데 원숭이들이 배고파서그런지 입장객들의 가방을 노리더군요. 저희 딸아이가 무서워서 놓친가방을 가져가버렸다는.. 가져가서 가방속에 있던 풍선과 뽀로로책을 먹는건줄 알고 냄새맡아보더라구요..ㅋㅋㅋ 울루와뚜의 원숭이가 포악하다던데 저희는 여기 원숭이가 더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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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루와뚜 원숭이들 보다 얘네들 보니 귀엽기만하네요!
울루와뚜 원숭이들은 마치 조직원생이들 같아서 엄청 무서운데 ㅠ_ㅠ -
발리에는 몽키 포래스트가 참 많은데요 .. 지역별로 원숭이들 성격이 다르더라구요. 근데 글과 댓글들 전부다 5월달에 달렸네 -0- 나 혼자 뒷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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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몽키들한테 고구마 먹이를 줘서 손님몽키린ㅇ 참오래된 나무ㅡ아바타속 나무들 물건 뺏고 협상 안하더굿요ㅋ 10분전에 들렸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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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오래된 나무들ㅡ입이쩍ㅡㅡ 아바타속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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