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코스가 모두 3곳인데 그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쉽다고 소문이 난 곳으로 갑니다

시작은 여러 사람들이 추천한 방키앙시뎀에서 구눙레바사원으로 마침표 찍었습니다 ^^

사진으로 보니 산책코스가 더 좋아보이네요 ㅡ.ㅡ;;;

1시간 코스라고 안내에서 읽었는데 정확히 1시간 걸렸습니다.

사진찍고 기웃거리며 걸어온 시간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산책을 즐기던 외국인들이 다 앞질러 갔습니다 ㅠ.ㅠ 그분들은 30분만에 주파하신듯

쓰레빠에 반바지 입구 사진기 들고 덜렁거리며 갔습니다 ㅋㅋㅋ


방키앙시뎀까지 차로 약 10분(하노만 거리의 뚠중마스위치에서 출발)걸렸습니다.
빈땅지나자서 마구 올라가다가 우회전 해서 시골길을 다시 운전합니다.
뚠중마스 드라이버 쁘띠(?)가 절로 가라고 손가락 가르켜 줍니다.
이제 부터 쭉쭉 내려갑니다 ^^


7월 초는 모 밖에 없네요. 언젠가 다시 와서 노란 논밭을 찍고 싶어요~


전선이 안습입니다 ㅠ.ㅠ
어디든 다 걸리네요



가다보니 카페도 있습니다. 조식을 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뚠중마스 조식을 10시로 예약해놔서.... 그냥 지나칩니다.
식당안내에는 내려갈라면 몇키로나 남았으니 먹고 가라고 써있네요 ㅋㅋㅋ



아무것도 없을거 같은 산책코스에는 조각상도 있고 그림파는 샵도 있고
호텔도 있었습니다.



그늘이 진 길이 끝나고 이런길이 시작됩니다.
조금 더워집니다. 아직 7시 시간안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ㅠ.ㅠ



사진에서만 본 그 돌판이 깔린길이 시작됩니다.
이때부터 더워진다고 생각하세요 ㅠ.ㅠ
중간중간 풀이 허리이상으로 자란 길도 지나가시게 됩니다.



쏟아지는 태양아래 아자씨가 멋지게 서 있어서 한방


발리에서 건진 사진입니다!


이분을 만나게 되면 뽑아서 드리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드네요 ㅠ.ㅠ



깊은 하늘을 갖고 있는 산책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