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붕붕마녀
Lv.5
2010.06.15 23:52
댓글:19 조회:15,895
발리바다..누가 아름답지 않다했을까요?
딴중 브노아에 하나밖에 없다는 회크루즈가 있습니다. 회크루즈에 대한 후기가 별로 없길래 올려봅니다
딴중브노아에 있는 이 많은 배중에 오직하나 베뚜호만이 회크루즈 프로그램을 한답니다.
저기 타고 계신 할아버지 성함이 베뚜인것 같더라구여^^
과묵한 분이시지만 얼굴에 묻어나는 친근한 얼굴은 마치 우리 할아버지를 연상케 합니다.
베뚜호에 올해 이병헌씨가 왔더군여..베뚜할아버지의 시크한 표정(얘가 누군데 사진찍자는거야~하는 표정), 압권이에여ㅎㅎ
배가 어느정도 바다 가운데쯤 도착하면 슈트와 스노클링 장비를 주시고 하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참! 가실때 옷안에 수영복입고 가는게 좋아요~가서 옷만 홀랑~ 슈트를 수영복위에 입으면 편해요
교육이 끝나면 구명조끼, 오리발을 착용합니다
이제 발리바다 구명함 해볼까요?ㅎㅎ
발리바다 사장님께서 사진도 찍어주세요~저흰 방수팩가져가서 저희끼리도 많이 찍었어요~
사장님 뒤론 씨워커 길이 보이네요
마치 손에 잡힐 듯한 고기들이,, 정말 물반 고기반입니다..
저희가 한창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이 발리바다 사장님과 용병분은 저희가 먹을 생선을 잡으러 가십니다.
잡아온 물고기들이에요~
갑오징어와 엄청나게 큰 물고기입니다
베뚜할아버지와 발리바다 사장님께선 배위에서 바로 손질을 하십니다
센스쟁이 사장님,,음료와 물, 초고추장, 와사비, 간장 그리고 그리고 빈땅까지~모두 챙겨오셨네여
이렇게 한상 거하게 차려집니다. 지금 차려진 저 한접신 극히 일부에 불과했어요..잡은 생선의 1/3도 안되는 양이니까요,,
멀미가 심한 제 동생을 위해 생선손질 하는동안 잠시 육지로 데려다 놓았어요
일인당 40$였구요, 저희 숙소 타운하우스에서 낮1시20분 만났습니다.
배를타고 육지로 돌아오니 대충 6시쯤 됐던거 같네요,,
너무나 인상좋으셨던 발리바다 사장님과 짐바란홈 사장님 덕분에 동생과 엄마 그리고 저에게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발리 자유여행 가실분들.. 일정에 회크루즈 어떠신가요?^^
+참! 멀미있으신분들은 전날 밤에 미리 키미테붙이는게 좋을듯합니다
저흰 낮1시쯤 붙였는데 제 동생이 엄청 고생했네여,,멀미땜에
사장님께서 알약도 주셔서 먹었는데도 동생은 소용이 없더라구요~
사장님께서 보내신 사진이 도착해서 추가로 올립니다. 즐 감상~ㅎ
전 이때 바다속 깊이 계신 사장님을 찍고 있었어여~
마치 여행사 광고사진 같지않나요? 제눈으로 직접 본 거에여,,그래서 더 신기했죠
쑥쓰럽지만 접니다!!ㅎㅎ
물고기 아닌거 같지않나요? 전 이 물고기를 사장님보단 멀리서 봤는데 마치 물미역같아보여 한참을 봤던 기억이 나네여
이래도 발리바다. 별로란 분,, 계시나요?!
딴중 브노아에 하나밖에 없다는 회크루즈가 있습니다. 회크루즈에 대한 후기가 별로 없길래 올려봅니다
딴중브노아에 있는 이 많은 배중에 오직하나 베뚜호만이 회크루즈 프로그램을 한답니다.
저기 타고 계신 할아버지 성함이 베뚜인것 같더라구여^^
과묵한 분이시지만 얼굴에 묻어나는 친근한 얼굴은 마치 우리 할아버지를 연상케 합니다.
베뚜호에 올해 이병헌씨가 왔더군여..베뚜할아버지의 시크한 표정(얘가 누군데 사진찍자는거야~하는 표정), 압권이에여ㅎㅎ
배가 어느정도 바다 가운데쯤 도착하면 슈트와 스노클링 장비를 주시고 하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참! 가실때 옷안에 수영복입고 가는게 좋아요~가서 옷만 홀랑~ 슈트를 수영복위에 입으면 편해요
교육이 끝나면 구명조끼, 오리발을 착용합니다
이제 발리바다 구명함 해볼까요?ㅎㅎ
발리바다 사장님께서 사진도 찍어주세요~저흰 방수팩가져가서 저희끼리도 많이 찍었어요~
사장님 뒤론 씨워커 길이 보이네요
마치 손에 잡힐 듯한 고기들이,, 정말 물반 고기반입니다..
저희가 한창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이 발리바다 사장님과 용병분은 저희가 먹을 생선을 잡으러 가십니다.
잡아온 물고기들이에요~
갑오징어와 엄청나게 큰 물고기입니다
베뚜할아버지와 발리바다 사장님께선 배위에서 바로 손질을 하십니다
센스쟁이 사장님,,음료와 물, 초고추장, 와사비, 간장 그리고 그리고 빈땅까지~모두 챙겨오셨네여
이렇게 한상 거하게 차려집니다. 지금 차려진 저 한접신 극히 일부에 불과했어요..잡은 생선의 1/3도 안되는 양이니까요,,
멀미가 심한 제 동생을 위해 생선손질 하는동안 잠시 육지로 데려다 놓았어요
일인당 40$였구요, 저희 숙소 타운하우스에서 낮1시20분 만났습니다.
배를타고 육지로 돌아오니 대충 6시쯤 됐던거 같네요,,
너무나 인상좋으셨던 발리바다 사장님과 짐바란홈 사장님 덕분에 동생과 엄마 그리고 저에게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발리 자유여행 가실분들.. 일정에 회크루즈 어떠신가요?^^
+참! 멀미있으신분들은 전날 밤에 미리 키미테붙이는게 좋을듯합니다
저흰 낮1시쯤 붙였는데 제 동생이 엄청 고생했네여,,멀미땜에
사장님께서 알약도 주셔서 먹었는데도 동생은 소용이 없더라구요~
사장님께서 보내신 사진이 도착해서 추가로 올립니다. 즐 감상~ㅎ
전 이때 바다속 깊이 계신 사장님을 찍고 있었어여~
마치 여행사 광고사진 같지않나요? 제눈으로 직접 본 거에여,,그래서 더 신기했죠
쑥쓰럽지만 접니다!!ㅎㅎ
물고기 아닌거 같지않나요? 전 이 물고기를 사장님보단 멀리서 봤는데 마치 물미역같아보여 한참을 봤던 기억이 나네여
이래도 발리바다. 별로란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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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운도 따르셨나봐요. 물고기도 풍년에 갑오징어도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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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큰 갑오징어는 처음봐요! 회를 무진장 좋아하는데 회 크루즈를 할까 말까 고민만 수십번했네요^^; 저리 이쁜 녀석들을 잡아먹어야한다니....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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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회 별로 안좋아하는데요 갑오징어는 씹는 맛이 좋더라구여~
너무 맛있었어요~ -
요거는 어디서 예약을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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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 갈만큼 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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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글쎄여..가능한진 모르겠으나 먹은것보다 많은 양이 저흰 남았어여~
멜주소 balibada@hotmail.com으로 예약했구요
검색창에 발리바다 치면 싸이트 나와요
거기보면 프로그램 설명과 가격이 나옵니다..참고요~ -
아!Acoustics님 마일 감솨함다~ㅎㅎ
인사를 못드렸네영;; -
야하~~~ 반가운 얼굴들이 제법있네요..
동창회하는 것같네요..ㅎㅎㅎㅎ
베뚜호 선장님, 이병헌씨, 빈땅맥주, 다양한 음료수, 통실통실 투명한 회, 군침도는 초고추장, 그리고 대기하고 있는 물고기들...^^
이 시간 이 후기가 주는 고문은 너무 큽니다. 빨리 breakfast 하고 싶습니다..ㅎㅎ
와~ 발리바다 속도 멋지지만, 크루즈 나가셨던 날 정말 끝내주는 날씨였네요... -
저희가 정말 운이 좋았던건지 택시타거나 호텔들어가면 비오구
맛사지 받고 나오면 비와있고..해서
비를 맞은적이 한번도 없었어요~날씨도 좋았구여
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ㅎ -
ㅎㅎㅎ
생생한 후기 감사요~
저도 이번주 일요일에 발리로 출발해서 회크루즈하기로 했답니다~^ㅇ^ -
완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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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안그래도 저도 저거 알아보고...갈려고 했는데..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ㅋㅋㅋ 전에..태국 "쑤린"이란곳에서 스노클링 해보고 완전 반해서...발리는 과연 그만큼 깨끗할까 했는데... 괜찮네요~~ 스노클링도 같이 해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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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바다 하도 별로란 말이 많아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여
한가지 단점은 회크루즈하는곳은 약간의 쓰레기가 바닷속에 있어여
뭐 그거야 손으로 치우면 되니까요;;ㅎ -
발리의 자유여행객이 늘었다고 해도 거의 대부분 패키지가 더 많이 다녀왔기에 발리 바다는 누사두아 아니면 꾸따비치죠. 그러다 보니 동해와 비교하는 사람들도 생기더군요 ㅋㅋㅋ 짠디다사만 가도 완전 좋은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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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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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크루즈가 뭔가 했더니 회를 먹는군요!! 아~ 맛나보여요~~>ㅂ< 근데 멀미란 멀미는 죄다하는 저로서는 어렵겠죠?ㅠㅡㅠ 멀미를 무지하는데 왜이렇게 크루즈가 땡기는지.,,슬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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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어떻게 해야해요?? 내일 발리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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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투할아버지 소주도 잘드시고
재미있는 분이죠 ㅋㅋ
저는 작년에 나녀왔거든요
그때는 다금발리형님과 여러분들이 함께해서 재미있었는디 ㅋㅋ
색다른 투어를 워하시는 분들께 추천할만 합니다. -
저희도 가족여행에서 이용했었어요~ 발리에서 회크루즈 안했으면
부모님 실망하고 가셨을만큼 좋은 추억이였어요 ^^
갑오징어는 정말 부럽다는....허업 ;ㅠ; 침쥘쥘!!!!!
베투 할아버지는 발리사는 한인보다 소주를 더 자주 드실것 같아용 ^^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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