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6 21:55
댓글:9 조회:8,670
스미냑의 스탠다드 클럽 데자뷰가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문 다시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초저녁에 가서 구경하고 왔는데요. ^^;
일단 위치는 거의(?) 그대로 입니다. "거의"라는 것이 약간 왼쪽으로 이동하였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넒어졌습니다. 거기다가 조명에 신경을 많이 쓴듯 건물 조명이
몇초에 한번씩 다양하게 바뀌어 주더군요.
조금 멀리서 보면 이렇게...
이번 새단장은 같은 동네에 최근에 문 열은 바시오(리뷰 보기)를 상당히 염두에 둔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에 미어터질 그 분위기가 상상이 갑니다.
esc
문 다시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른 초저녁에 가서 구경하고 왔는데요. ^^;
일단 위치는 거의(?) 그대로 입니다. "거의"라는 것이 약간 왼쪽으로 이동하였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넒어졌습니다. 거기다가 조명에 신경을 많이 쓴듯 건물 조명이
몇초에 한번씩 다양하게 바뀌어 주더군요.
조금 멀리서 보면 이렇게...
이번 새단장은 같은 동네에 최근에 문 열은 바시오(리뷰 보기)를 상당히 염두에 둔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에 미어터질 그 분위기가 상상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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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와인셀러는 안보이네요!!
사진 찍은 각도 때문일까요?
데자부에선 남자고 여자고 걍,,,문 열고 들어갔다가 여자<->남자 화장실을 잘 못 들어간 줄 알고 깜짝 놀란 기억이 몇 번..
그 곳을 지나칠때마다 보기만해도 흐믓해지는 와인셀러를 없애진 않았겠죠!! 설마!! -
아마 오른쪽에 와인셀러 있을겁니다. 화장실안에서 대기하면서 보는 풍경들도 데자뷰가 재미난 이유중 하나라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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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클럽을 하려면 머머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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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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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긴바지랑 구두(운동화) 도 필요합니다.
입장 금지 : 반바지, 샌달, 너무 숏 ~~~ 이런 거 다
얼만전,
저 이나이에 뺀지(?) 먹어 봣습니다 ㅋㅋㅋㅋ -
아웅 옛날 분위기 생각하고 갔다가.. 대략 난감했었네요~
그 감동의 와인 셀러도 없어지고 말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데자부의 음악보다.. esc나 파파라치가 더 좋은듯.. -
음... 가운데 뻘쭘하게 서있던... 철동상 언니가 사라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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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갔다 왔습니다.
음악 좋더군요. ㅎㅎ
가격도 한번쯤 가기엔 괺잔습니다. 그렇게 분비지도 않아서 딱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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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문열었을때 없던 야외 자리 천막같은 야외 자리가 내심 맘에 안들었는데.. ㅋㅋㅋ그걸 아예 멋지게 자리로 만든것 같네요~
근데 안에 와인셀러은 없어진건가요? 안뵈네요..
데자부의 상징인데..보기만해도 배불러오던 두벽면가득 와인 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