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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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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발리행을 9일(12시가 넘었으니까)남겨두고 지난 7월에 잠시 다녀왔던 발리생각에 잠겼다가, 아직 올리지 못한것 같아 그때 3박했던 kuta seavies cottage hotel 의 리뷰를 올릴까합니다!!
위치
몇번의 발리여행마다 위치가 너무 좋아 매번 점찍어놓고 있었지만, 워낙에 가격대비좋은 호텔들이 즐비하다보니 이번에야 이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꾸따비치 바로 앞 유명한 맥도날드...그 옆입니다. 뽀삐스레인 1, 2를 사이에 두고 있어 최상의 위치라고 할수 있지요
발리서프의 지도를 좀 참고하자면..
위 지도에서 H5번이죠...옆에 S1은 정글서프였나..하여간 샵이 하나있구 그 옆에 편의점 하나 있구요...바로 그 옆이 꾸따맥도날드죠..
뽀삐스레인 1과도 2와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호텔의 담장을 따라 풀장을 지나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뽀삐스레인 2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꾸따스퀘어까지, 뽀삐스2를 지나서 꾸따의 여러 클럽들, 바운티쉽, 에스프레소 바 등 걸어서 충분히 갈만합니다..물론 밤에 클럽에 나갈땐 택시를 타고 뽀삐스2를 지나갔는데, 늦은 시간 걸어서 호텔까지 들어왔는데 올만 하더군요..
매일아침 일찍 꾸따비치 산책을 원하신다면 특히나 더욱 좋은 위치라고 할수 있겠네요..
호텔입구입니다.
룸
제가 묵었던 룸은 디럭스였구요. 수페리어와 디럭스가 있는데 수페리어는 3~4층 높이의 건물이었고, 디럭스는 코티지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침구도 눅눅하지않아 괜찮았구요, 작년에 갔던 뽀삐스2의 바운티호텔과 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침대는 가로세로길이가 비슷할정도로 넒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욕실은 좀 낡은 편이었지만 더운물도 잘 나오고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크게 없었습니다. 다만 샤워기가 고정식이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이런 생각은 들더군요
물끓이는 포트와 전기포트가 각각 있네요..둘다 써보진 않았습니다. 각종차도 구비되어 있구요.
그러고보니 이 호텔에선 무료로 주는 유리병에 들어있는 생수 2병이 없었던거같네요...두달도 안됐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수영장
홈피나 다른 예약사이트들의 사진을 보면 우선 약간의 사진발같다는 생각도 듭니다...저는 꽤 넓은줄 알았었거든요.근데 생각보다 많이 넓지는 않습니다.
아침일찍...한 서양할아버지가 몸을 풀고 계시군요..왼쪽에 막아져있는 작은 부분이 키즈풀역할을 하나봅니다. 제 무릎정도까지 왔던거 같아요...저도 주로 저기서 놀았어요...
맞은편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아침일찍이라 수영장물 관리중이라 호스가 보입니다. 저 썬베드 뒤쪽으로 꾸따비치가 바라다 보입니다. 뒤에 살짝 바다가 보이시나요??
오전중의 수영장 모습입니다. 자리를 맡아놓은 사람들은 꽤 되는데 정작 나와있는 사람은 몇 안되었던거 같습니다. 많을때 한 대여섯명정도? 보통 3~4명정도구 거의 수영은 안합니다..
그와중에 물속서 애정행각하는 젊은이(?)들....왼쪽으로 레스토랑의 주방쪽인거 같은데 저렇게 막아놓고 공사를 하더군요. 미관상 좀 그렇긴하지만 조만간 뭔가 뚝딱뚝딱 만들어져있을것 같아요
몸매가 매우 이쁨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원피스수영복을 입고있었던 빨간모자아가씨와 그의 남친...
호텔내부
제가묵었던 디럭스코티지는 리셉션건물 바로 옆에 붙어있었는데 그 옆으로 골목사이사이 디럭스 코티지들이 있어서 아침에 산책삼아 호텔안을 쭉 돌아봤습니다.
저 사이사이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디럭스룸으로 각각 들어갈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죠..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아기자기함...
여긴 수페리어 건물...
저 멀리 리셉션이 보이네요..
조식
이 호텔에서 제일 별로인것이 바로 조식입니다. 호텔에 식당이 딱 하나있는것 같은데 호텔입구에 바로 레스토랑이 있으며, 비치로드를 걸어가다보면 바로 식당도 보이구 밥먹는 사람들도 다 보입니다.
조식사진을 찍어놓은게 딱 하나 있는데요...메뉴가 매일 조금씩 바뀌는것 같은데 첫날은 나시고렝도 나왔었구, 이날먹은건 오른쪽에 스파게티, 왼쪽에 저건 비훈고렝인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예쁘게 생긴 빵은 모양만 이쁩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조식들이 어땠나...생각해보면 그리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네시아 손님들도 많아서였는지 찹차이, 비훈고렝, 나시고렝 등의 메뉴들도 매일 번갈아가며 나왔습니다.
제일 먹을만한건 씨리얼이었던듯......
음식이 아무리 맛이 없고 종류가 다양하지않을지라도 아침일찍 꾸따비치를 바라보며 먹는다면, 맛은 그리 중요하지않을것 같습니다.
저 앞쪽 노란타월덮인 테이블이 있는 곳에서 계란 요리도 해줍니다....
그러고 보니...씨리얼도 있고 빵도 있고, 나름 먹을게 있었네요...근데 빵맛은 좀..................
발리에서 40~50불대 호텔에 묵은게 이번에 두번째였던거 같은데, 위치때문에 매우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싸롱하나와 mp3를 들고나와 구릿빛 피부의 써퍼들이 가득한 꾸따비치에 앉아 빈땅 한병 마시며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는것도 이 호텔에 묵는다면 훨씬 쉬워지겠죠??
위치
몇번의 발리여행마다 위치가 너무 좋아 매번 점찍어놓고 있었지만, 워낙에 가격대비좋은 호텔들이 즐비하다보니 이번에야 이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꾸따비치 바로 앞 유명한 맥도날드...그 옆입니다. 뽀삐스레인 1, 2를 사이에 두고 있어 최상의 위치라고 할수 있지요
발리서프의 지도를 좀 참고하자면..
위 지도에서 H5번이죠...옆에 S1은 정글서프였나..하여간 샵이 하나있구 그 옆에 편의점 하나 있구요...바로 그 옆이 꾸따맥도날드죠..
뽀삐스레인 1과도 2와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호텔의 담장을 따라 풀장을 지나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뽀삐스레인 2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꾸따스퀘어까지, 뽀삐스2를 지나서 꾸따의 여러 클럽들, 바운티쉽, 에스프레소 바 등 걸어서 충분히 갈만합니다..물론 밤에 클럽에 나갈땐 택시를 타고 뽀삐스2를 지나갔는데, 늦은 시간 걸어서 호텔까지 들어왔는데 올만 하더군요..
매일아침 일찍 꾸따비치 산책을 원하신다면 특히나 더욱 좋은 위치라고 할수 있겠네요..
호텔입구입니다.
룸
제가 묵었던 룸은 디럭스였구요. 수페리어와 디럭스가 있는데 수페리어는 3~4층 높이의 건물이었고, 디럭스는 코티지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넓고 침구도 눅눅하지않아 괜찮았구요, 작년에 갔던 뽀삐스2의 바운티호텔과 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침대는 가로세로길이가 비슷할정도로 넒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욕실은 좀 낡은 편이었지만 더운물도 잘 나오고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크게 없었습니다. 다만 샤워기가 고정식이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이런 생각은 들더군요
물끓이는 포트와 전기포트가 각각 있네요..둘다 써보진 않았습니다. 각종차도 구비되어 있구요.
그러고보니 이 호텔에선 무료로 주는 유리병에 들어있는 생수 2병이 없었던거같네요...두달도 안됐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수영장
홈피나 다른 예약사이트들의 사진을 보면 우선 약간의 사진발같다는 생각도 듭니다...저는 꽤 넓은줄 알았었거든요.근데 생각보다 많이 넓지는 않습니다.
아침일찍...한 서양할아버지가 몸을 풀고 계시군요..왼쪽에 막아져있는 작은 부분이 키즈풀역할을 하나봅니다. 제 무릎정도까지 왔던거 같아요...저도 주로 저기서 놀았어요...
맞은편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아침일찍이라 수영장물 관리중이라 호스가 보입니다. 저 썬베드 뒤쪽으로 꾸따비치가 바라다 보입니다. 뒤에 살짝 바다가 보이시나요??
오전중의 수영장 모습입니다. 자리를 맡아놓은 사람들은 꽤 되는데 정작 나와있는 사람은 몇 안되었던거 같습니다. 많을때 한 대여섯명정도? 보통 3~4명정도구 거의 수영은 안합니다..
그와중에 물속서 애정행각하는 젊은이(?)들....왼쪽으로 레스토랑의 주방쪽인거 같은데 저렇게 막아놓고 공사를 하더군요. 미관상 좀 그렇긴하지만 조만간 뭔가 뚝딱뚝딱 만들어져있을것 같아요
몸매가 매우 이쁨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원피스수영복을 입고있었던 빨간모자아가씨와 그의 남친...
호텔내부
제가묵었던 디럭스코티지는 리셉션건물 바로 옆에 붙어있었는데 그 옆으로 골목사이사이 디럭스 코티지들이 있어서 아침에 산책삼아 호텔안을 쭉 돌아봤습니다.
저 사이사이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디럭스룸으로 각각 들어갈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죠..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아기자기함...
여긴 수페리어 건물...
저 멀리 리셉션이 보이네요..
조식
이 호텔에서 제일 별로인것이 바로 조식입니다. 호텔에 식당이 딱 하나있는것 같은데 호텔입구에 바로 레스토랑이 있으며, 비치로드를 걸어가다보면 바로 식당도 보이구 밥먹는 사람들도 다 보입니다.
조식사진을 찍어놓은게 딱 하나 있는데요...메뉴가 매일 조금씩 바뀌는것 같은데 첫날은 나시고렝도 나왔었구, 이날먹은건 오른쪽에 스파게티, 왼쪽에 저건 비훈고렝인것 같습니다. 오른쪽에 예쁘게 생긴 빵은 모양만 이쁩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조식들이 어땠나...생각해보면 그리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네시아 손님들도 많아서였는지 찹차이, 비훈고렝, 나시고렝 등의 메뉴들도 매일 번갈아가며 나왔습니다.
제일 먹을만한건 씨리얼이었던듯......
음식이 아무리 맛이 없고 종류가 다양하지않을지라도 아침일찍 꾸따비치를 바라보며 먹는다면, 맛은 그리 중요하지않을것 같습니다.
저 앞쪽 노란타월덮인 테이블이 있는 곳에서 계란 요리도 해줍니다....
그러고 보니...씨리얼도 있고 빵도 있고, 나름 먹을게 있었네요...근데 빵맛은 좀..................
발리에서 40~50불대 호텔에 묵은게 이번에 두번째였던거 같은데, 위치때문에 매우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싸롱하나와 mp3를 들고나와 구릿빛 피부의 써퍼들이 가득한 꾸따비치에 앉아 빈땅 한병 마시며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는것도 이 호텔에 묵는다면 훨씬 쉬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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