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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을 배운후부터 발리에 오면 묵게되는 지역은 단연 뽀피스 였습니다.
이번에는 2달 일정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발리 사시는 지인의 조언으로 Tuban(Pepito supermarket) 근처의 하숙집으로 숙소를 정했습니다.
한달 숙박비는 1,750.000 Rp. (외국인은 현지인 보다 신고다 뭐다 해서 50,000rp 더 받습니다)
시설은, 24시간 security, AC, 온수, 베스텁, 부엌(싱크대만 있습니다), TV, 냉장고, 더블 침대(이불, 카우치 포함) 정도입니다.
전에 호텔이었다고 하더군요.
일단 근처가 뽀삐스에 비해 싼 식당들이 많고, 조용합니다.
단, 오토바이나 차가 없으면 불편할것 같습니다.
오토바이로 꾸따 해변까지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장기로 오토바이를 랜트를 했습니다.
장기로, 약간 뽀삐스가 지겹고, 돈도 궁하고 하시면 이곳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꾸따 해번에 있다보면, 서핑을 하는 한국인들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저는 실제로 없습니다만.
참 안타깝지요.
그래도 이사이트를 보면 '조금씩 서핑들을 하시는 구나' 하고 생각하고 해변에서 한국인들을 찾아보게 됩니다.
저는 JL. Pantai kuta 의 hotel Harris 앞 쪽 해변이 하드롹 근방 해변보다 붐비지 않고 파도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서핑들 하세요.
너무 그립습니다...그곳이......
즐 서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