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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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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몰에 가깝고 가격도 싼 그린가든 호텔에 예약을 했는데여~~
공항에서 픽업 서비스를 받고 내려준 곳은 페브리스 ;;;;;;;;;;
저는 한국말로 계속 해데고 그 말 들은 남편은 영어로 리셉션에 있는 아가씨에게 뭐라고 합니다---------
영어는 잘 못하지만 다행히 알아 들을수는 있는 수준인 저... ^^;;;
"우린 그리가든 호텔로 예약했는데.. 왜 페브리스로 오냐??"
"그린가든이 공사 중이라 이 쪽으로 옮겼다!. 하지만 당신들 정말 행운이다!! 이곳이 더 좋타!!"
"하지만 우린 디스커버리랑 가까운 곳이 더 좋타 ㅠㅠ"
"어쩔 수 없다. 같은 매니지먼트고, 훨씬 더 좋으니 이해해 달라....진짜 행운이다"
럭키를 연발하는 그녀와 웰컴 드링크 한 잔에 기분 나쁨을 까먹은 우리.... 더 이상 할 말을 잃고 룸으로 들어갑니다 -------------
그래도 사전 연락도 없이 이렇게 된거 쫌 언잖아요!!! ㅠㅠ
<왼쪽에 살짝 언냐들 서있는 곳이 리셉션. 앞에 의자는 조식을 먹거나 식당으로 이용>
<메인풀 -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아~~ 룸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니 밖의 날씨와 다르게 넘 시원합니다. 아니. 춥습니다!!
에어콘이 빠방해선지 이불도 뽀송~뽀송~~ 기분은 산뜻 산뜻~~
침대에 살짝 올려준 꽃잎에 기분은 샤방~~ ^^
우리 언제 페브리스로 왔다고 욕했던거야?? ㅋㅋㅋ
에어콘 온도를 26도로 맞춰도 추워서 이불을 꼭 덮고 잤다죠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낮은 쇼파가 창가쪽으로 있고요~
옷장엔 금고도 있고.. 열쇠로 잠글 수도 있더라고요...
방문이 하나 더 있길래 뭐내고 물어보니깐 옆방으로 이어지는 방인지 잠궈줍니다.
가족이 와서 쓰면 괜찮겠단 생각 잠깐~~
샤워부스가 있는 욕실 역시 깔끔했고요, 새 것 같은 느낌인데 욕조에서 샤워부스로 바꾸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얼마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지 샴푸를 제외하곤 암 것도 없습니다.
칫솔만 가져와서 순간 당황!!! 근처 마트가서 치약을 사와야 했어요!
페브리스의 조식은 아쉬웠습니다. 종류가 많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수박 쥬스는 참 좋았습니다.
집에와서 찾아보니 페브리스가 하루에 41$이네여 ^^ 그린가든이 32$정도였는데....
가격상으로 굉징히 이득 봤습니다.
더워서 걸어다니기가 빡세긴했지만여~ 더위 잘 참는 저는 발리니깐~ 하며 기쁘게 구경하며 걸어다녔는데...
땀을 비오듯 흘리는 남편에겐 미안했답니다!
공항에서 픽업 서비스를 받고 내려준 곳은 페브리스 ;;;;;;;;;;
저는 한국말로 계속 해데고 그 말 들은 남편은 영어로 리셉션에 있는 아가씨에게 뭐라고 합니다---------
영어는 잘 못하지만 다행히 알아 들을수는 있는 수준인 저... ^^;;;
"우린 그리가든 호텔로 예약했는데.. 왜 페브리스로 오냐??"
"그린가든이 공사 중이라 이 쪽으로 옮겼다!. 하지만 당신들 정말 행운이다!! 이곳이 더 좋타!!"
"하지만 우린 디스커버리랑 가까운 곳이 더 좋타 ㅠㅠ"
"어쩔 수 없다. 같은 매니지먼트고, 훨씬 더 좋으니 이해해 달라....진짜 행운이다"
럭키를 연발하는 그녀와 웰컴 드링크 한 잔에 기분 나쁨을 까먹은 우리.... 더 이상 할 말을 잃고 룸으로 들어갑니다 -------------
그래도 사전 연락도 없이 이렇게 된거 쫌 언잖아요!!! ㅠㅠ
<왼쪽에 살짝 언냐들 서있는 곳이 리셉션. 앞에 의자는 조식을 먹거나 식당으로 이용>
<메인풀 -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아~~ 룸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니 밖의 날씨와 다르게 넘 시원합니다. 아니. 춥습니다!!
에어콘이 빠방해선지 이불도 뽀송~뽀송~~ 기분은 산뜻 산뜻~~
침대에 살짝 올려준 꽃잎에 기분은 샤방~~ ^^
우리 언제 페브리스로 왔다고 욕했던거야?? ㅋㅋㅋ
에어콘 온도를 26도로 맞춰도 추워서 이불을 꼭 덮고 잤다죠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낮은 쇼파가 창가쪽으로 있고요~
옷장엔 금고도 있고.. 열쇠로 잠글 수도 있더라고요...
방문이 하나 더 있길래 뭐내고 물어보니깐 옆방으로 이어지는 방인지 잠궈줍니다.
가족이 와서 쓰면 괜찮겠단 생각 잠깐~~
샤워부스가 있는 욕실 역시 깔끔했고요, 새 것 같은 느낌인데 욕조에서 샤워부스로 바꾸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얼마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지 샴푸를 제외하곤 암 것도 없습니다.
칫솔만 가져와서 순간 당황!!! 근처 마트가서 치약을 사와야 했어요!
페브리스의 조식은 아쉬웠습니다. 종류가 많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수박 쥬스는 참 좋았습니다.
집에와서 찾아보니 페브리스가 하루에 41$이네여 ^^ 그린가든이 32$정도였는데....
가격상으로 굉징히 이득 봤습니다.
더워서 걸어다니기가 빡세긴했지만여~ 더위 잘 참는 저는 발리니깐~ 하며 기쁘게 구경하며 걸어다녔는데...
땀을 비오듯 흘리는 남편에겐 미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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