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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 Yudistira(Padma)에 위치한 Lokha Hotel 입니다..
3/31일부터 2박을 했습니다..
그전에 머물렀던 머큐어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 었고 같은 값의 머큐어 보다 훠얼씬 좋았던 곳입니다..
입구입니다,,
로카의 장점이라고 할수있는 넓은 객실입니다.. 그전 좁아터진 머큐어에 있다가 와보니 넓은 운동장 같더군요..
그리고 조용합니다.. 심심하더구 느낄정도는 아니구 시끄러운 중국사람과 일본사람이 하나도 없더군요,,ㅎㅎ
그래서 시끄러운 한국사람이 뭔지 확실히 알려주고 왔지요,,,ㅋㅋㅋ
객실 사진 입구 입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101호 입구입니다..
짐들어주던 직원도 너무 친절하구 (팁을 주니 안받을려구 하더라구요,,,), 룸에 와서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설명해 주시는게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아주 넓죠?? 셋이서 누워도 될많큼 넓었구요,, 그리구 이불은 따뜻했습니다..
간이 쇼파두 있구,, 책상 아래에 미니 냉장고도 있습니다,, 냉장고가 비워져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꾸따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하지만 밤엔 걸어다녀두 많이 덥진 안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조식이 조금 부실하다는 건데,, 그래도 조용하고 편안한 숙소를 찾으신다면 로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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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숙소때문에 계속 고민인데...
이곳도 눈여겨봐야겠어요..ㅋㅋ -
로카 호텔로 들어가는 길 잘란 파드마(원웨이로 길이 바뀌었더군요)가 예전에는 스미냑을 통해서 갔었는데 지금은 꾸따비치에서 연결되는 잘란 물라스티가 공사를 하는 관계로 가기 편해졌더군요..
느리게 복구되는 발리의 공사가 언제 복구 될지 모르겠지만,,
지난 번,,그길을 지나다닐때의 느낌은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더라는... -
제가 갔을때는 일본가족이 한 팀 있었고, 중국계는 없었고 대신 자바쪽인지 말레이쪽으로 보이는 일행들이 많았는데 어찌나 시끄럽던지요. 한밤에 수영장에서 소란을 피우며 노는 소리에 잠자다 깰 정도였으니까요. 그것도 운인가 봅니다.
길 지나가다가 겉만 휙 보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