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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07 8.25~29 3박5일 발리 여행팁입니다
아래 기술되는 정보는 실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일부 현지에서 수집된 자료를 인용합니다.

1. 항공 : 원동항공
 모 여행사 원동항공 199,000원짜리 비지니스를 발견하고 부킹했으나, 실패하고 아쉬워 하다 219,000원발견 바로 지름
 대만 까오슝 경유로 경유지 대기시간 포함 약 9시간30분소요(대기시간 2시간), 갈 때는 몰랐는데.. 올때 새벽에 공항대합실에 있자니 쩜 그렇다..   20만원짜리 아니면 담번엔 절대 안 탈거 같다.. : 가루다 보단 택스가 비싸여(110,000원)

2. 공항수속 
 원동 항공은 소형뱅기라(3 3열 좌석) 수속받는 이가 별로 없어 무지 빠름, 짐두 바로 나오구....
 글구 귀국할때는 갈때와 같은 좌석으로 미리 예약되어 있어 공항에 일찍 나갈 필요두 없구요.. 입국수속과 마찬가지로 인원이 많지않아 디게 간단해여.. 이건 장점인가.....

3. 환전 
 비상금 150불, 비자피 20불만 달랑 가지구 감
 발리공항 짐찾는 곳에 씨티은행 ATM 1회 최대 150만루피(5만루피짜리루다가. 그럼 30장 켁), 꾸따지역에선 씨티 못봄
 8월25일 기준 :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명세서를 못찾았네요
 씨티현금카드로 다른은행ATM은 인출 안해봐서 수수료 잘 몰라요.. : 이용해보신분 댓글 부탁여.. 

4. 교통
 항상그렇듯이 꾸따까지는 공항택시 : 꾸따2구역 45,000루피
 기타 교통은 블루마피아 택시 이용 : 애네들두 이번엔 많이들 도네요.. 그럴땐 팁은 절대적으로다가 .. 너두 돌아서 팁없다 분명히 말하니 미안해 하긴하네요..

5. 숙소
 예약없이 부닥치기로... 
 1) 마사인 : 풀부킹
 2) 레딘스 인 : 120,000루피 부름 
                      옛날에는 밝고 좋았는데.. 지나온 풍파에 그래서 PASS
 3) 뉴 아레나호텔(뽀삐스 1)
     레딘스인과 트리하우스 사이 골목으로 50m 정도 쭉 들어 가시면 보입니다..
     정문에 씨큐리티두 있구.. 우연히 들어 갔는데... 스탠다드 200,000루피 한 10% 깎는 분위기던데(파랑이들) 구찬아서 
     룸체크하니 1층이라 눅눅하구 .. 해서 2층 풀 뷰 300,000루피 낙점(지네 말로는 suit래는데 똑같아 보임)
     룸상태 : 조금 어두운 편임,, 컨디션은 중급정도.. 테라스 있음
     룸비품 : 티비, 냉장고, 에어콘, 더블베드, 화장대, 테이블, 옷장.....등등
     욕실 : 몹시어두움, 핫샤워(10분이상 틀어나야 함, 수압나쁨), 조금 더러움(견딜만함)
     조식 : 컨티넨탈 + 인도네시안 뷔페식 : 가격에 비해 괜찮은 편임
               토스트, 커피(차), 우유, 쥬스, 오믈렛, 나시(미)고랭, 과일후식 등
     부대시설 : 수영장, 트랜스포트
     총평 : 부근에 동 가격대에 비슷한 시설이 많음.. 여기저기 둘러보기 귀찮으시면 200,000짜리 경쟁력 있음
              아침 꼭 드셔야 되는 분 추천
 4)  Fourteen Roses Beach Hotel(레기안 비치) : 잘란레기안 Fourteen Roses Hotel 자매호텔
     레기안 비치 호텔 맞은 편 골목길(비포장)안에 있음.. 도로변에 사인이 있음
     Bali Freak 라는 일본가이드매거진의 소개글 보고 찾아감.. 주로 일본인 숙박.. 인도네시아 패키지도 보임
     가격 : 스탠다드 300,000루피, 디럭스 400,000루피 : 룸크기는 동일 비품만 차이남(티비 등)
     룸상태 : 무지 밝음, 컨디션 중상급, 테라스
     룸비품 : 티비, 냉장고, 에어콘, 트윈베드, 기본 가구들...
     욕실 : 조금 어두움, 핫샤워(수압 좋은편임), 환풍기가 없어 냄새 조금남(견딜만함)
     조식 : 컨티 혹은 인도네시아 음식 중 택1 많이 부실한편임
              컨티(커피, 토스트2쪽, 쥬스), 인도네시아(커피, 미고랭 한접시) 
     부대시설 : 수영장(물이 깨끗하게 보임)
     총평 : 무엇보다도 방이 밝아서 마음에 듬.. 위치,조식 등은 별루..  참.. 방음이 잘 안됨
              어두운 방 싫어 하시는 분에게 추천

 6. 식당
     여기저기 다녔지만,, 패스하고 한군데만..
     와룽인도네시아.. 뽀삐스2 
     위치 : 잘란레기안에서 뽀삐스2(입구에 빌라봉 있음)로 들어가서 첫번째 골목길로 좌회전(써클K맞은편 골목)
     가격 : 아무튼 저렴함, 너무 비싼데서만 먹어서 그런지 감동했음.. 나중에 보니 다른데도 이정도 가격.. 켁
              나시깜푸르, 나시고랭, 야채, 소똠수피, 빈땅, 콜라 :58,000루피         
     서퍼들이 많이 찾구 자리가 없어 기다렸음.. 주로 파랑들만 옴..
     동남아 향에 적응해서 그런지 맛두 그럭저럭 괞찬은 편임.. 팍치(고수)가 조금 들어 있는 건 불만,,, ㅋㅋ
     밧뜨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고유..
 
     아... 마데스와룽(베모코너 근처)는 비싸구 맛두 없음... 

 7. 투어..
     이번엔 투어는 안해 봤는데.. 까르푸 갔다가 여행사 전단지에 퀵실버 450,000루피.. 
     까르푸 2층 화장실 옆에 있었는데 문을 닫아서 직접 확인 못했구요.. 절대 책임 못짐 ㅋ

    쇼핑 파트는 담에 알려드릴께요.. 

   가기전에는 스케쥴이 빵빵했는데.. 막상 가서는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아무것두 한게 없네요.. 
   아침 일어나서 수영 좀 하다가 낮잠 좀 자구.. 해 떨어지면.. 쇼핑이나 슬슬하다가..
   발리, 롬복은 몇번 가본지라 관광은 별루 안땡기더라고요.. 우붇도 안갔어요.. ㅋ
   참 수영장 사진 몇장 찍었는데.. 쇼핑파트 때 올릴께요.. 점점 의욕이 떨어지네요...
  
  • babkong 2007.08.30 19:48 추천
    뽀삐스쪽 정보 감사합니다~!!
  • hori 2007.08.31 00:53 추천
    저는 마데스와룽 스테이크 좋아라 하는데 별로 맘에 안드셨나 봐요..ㅋㅋ
  • uriwe 2007.08.31 01:14 추천
    아... 저와 집사람은 반 채식주의자라.... 생선과 육수는 먹는다는 ...

    저두 등록시킨후에 너무 단정적이 아니었는가 후회하고 있어여..
  • nalseng 2007.09.01 16:07 추천
    마데스와룽은 빈땅이... 무려 19,000루피아나 합니다. (바로 뒤... 뽀삐스골목에 들어가면 8,000루피아죠)
    일본 관광객만 드글거리는게... 다시 갈곳은 못되는거같더군요.
    비슷한 금액이면 훨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식사 가능합니다.
    가격대비 비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