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 정보
gamja Lv.6
2007.10.01 13:35 댓글:1 조회:5,313
묵었던 호텔이 스미냑과 쿠타 중간쯤이고 수영장도 목욕탕만하고..ㅋㅋ
해서 하루쯤 바닷가에서 책이나 읽고 해양스포츠도 좀 할까해서 콘래드호텔로 갔답니다.
룸을 제외한 수영장을 비롯 부대시설을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고
전 쿠션좋은 방갈로(?) 하나 잡고 책보다 낮잠자다 해양스포츠도 하고
한나절 편히 지내다 왔답니다.
일인당 텍스포함 60,000루피구요..시원한 과일꼬치와 생수와 물수건 바디스프레이등등 
바구니에 챙겨서 준답니다.
전용비치앞에서 해양스포츠 호객꾼들이 보일꺼에요 얼굴익혀두고 가격흥정하면 정말 싸게
이용가능하답니다..물론 호텔내 해양스포츠데스크도 괜찮아요..안전도 보장되고 흥정도 가능하구요.
예약은 필요없구요 걍 호텔가셔서 비치로 나가 자리 잡고 담당매니저에게 하루 놀러 왔다하면
알아서 해준답니다..^^ 
  • 청아 2007.10.01 18:29 추천
    감사합니다...
    혼자 놀다가 꼭 가봐야겠네요...
    콘래드 호텔이라 흠...땡깁니다...^^
    마일리지가 없어서리...
    흠 다음 여행에는 마일리지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잔뜩 가져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