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자고 나니.. 기억이 안나네요..
이번 발리 여행은 사진 정말 딱 한장도 안찍은..
그야말로 기냥.. 퍼져 놀다 온 여행이라..
대충 기억나는 대로 적습니다..

환율..
평균 9300rp, 오느날은 9000rp까지 떨어짐.. 
아침 스미냑 빈땅 슈퍼 앞 환전소 환율이 9500rp까지 간날도 있었음..
아침에 환전할 것을 강추

호텔..
씨크릿 가든 싱글 200,000 rp, 더블 250,000 rp, 트리플 400,000rp
마사인.. 9월말까지 풀북
꾸따씨뷰 코티지 인터넷 www.hoteltravel.com에선 디럭스코티지가 $54, 직접 컨택시 $70 말이 되?ㅋㅋ
해리스 .. 488,000 rp
스미냑스위트빌라 3베드룸 1박 $400
마야사양 ..예약 달력을 보니..대부분 주말이 북킹이 완료된것처럼 보였음..
락스마나 빌라.. 역시 예약이 10월 초까지 잡기 어려웠음..

식사..
베모코너 게이트웨이서 인도카레 맛나게 먹음..
레몬그라스 똠얌꿍 강추..ㅋㅋ

서핑..
오딧세이 발리섶 할인 20%로 줄음.. $30->$24 에 받음..
사진값 rp 200,000
완전 비추.. 매우 복잡한 짬뿌르된 ㅋㅋㅋㅋ 이유로 비추..ㅋㅋㅋ
꾸따 바다에 가장 강습이 많은 서핑 스쿨이 그나마 오딧세이 인데.. 
와얀과 키작은 딱 통아저씨같은 외모의 강사뺴곤,영.. 성의가 없음..

마사지..
신케이.. 1시까지 하니까.. 밤늦게 맛사지 받기는 좋은..
수쿠.. 누구한테 받아도.. 좋은..

쇼핑..
똑같은 아로마 오일을 디스커버리몰 2층서는 50,000rp에.. 꾸따 마타하리 수퍼 안에서는 40,000rp에 팜..
바디 로션이나 비누등.. 다른것도.. 마찬가지.. 

입국
금요일 댄항공 밤뱅기 내리는 시간에 중국이나 호주서 뱅기가 같이 오는지..
입국 수속에만 1시간이 넘게 걸림..
반면.. 화요일 가루다 아침뱅기타고 온 일행은 10분도 채 안걸린 듯한.. ㅋㅋㅋ 
내 기억만 하고.. 마중 나갔다가 대략 낭패였던..

이상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