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이 패키지여행보다 당연히 비쌉니다.
풀빌라와 부띠끄호텔을 예약하실려면 더욱 그렇죠.
자유여행자의 항공편과 숙소를 개인이 예약하는 것보다 더 싸게 예약해드리고 다른 일정도 원하는대로 예약해주는 트래블발리(http://www.travelbali.co.kr)가 있습니다.

다금바리님 전 반대입니다!! 표면적인 가격은 당연 자유여행이 비싸지만
실제 들어가는 비용은 패키지가 비싸다고 생각해요...

헤동님 일단 발리 서프에 오셨으니 환영하구요 이곳에서 충분한 공부를 하시고.
예를 들어 숙소, 놀거리, 볼거리 등등 개시판을 둘러보시고 질문을 다시 하시는건 어떨까요
일단 공부하세요 !! ㅋㅋ

제 개인적인 관점입니다만
발리는 크고 다양해서.. 여행자들의 성격에 따라 어떤 형태의 여행이든 만들어 갈 수 있는 여행지 입니다.(참고로 저는 30대이지만 할버지 수준의 여행을 ㅋㅋ)

여행사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실제 소진비용은 패키지가 더 많이 들어 갈수도있습니다. 추가 옵션이 있고 쇼핑도 해야하니깐요. 원래 패키지여행 자체가 마이너스 투어인데 . 발리는 아직까지 심한 마이너스는 아니더라도 갈수있는 리조트나 풀빌라 자체에도 차이가 많이나지요. 음.. 쉬운 예로 패키지 여행으로는 정해져있는 금액이 있기 때문에 특정급 이상의 리조트는 못갑니다. 하지만 자유여행 쪽에서는 다양하게 갈수있다는 것이고요.

실제 발리에는 엄청나게 많은 리조트와 풀빌라가 있고 . 각 가격대별로 컨셉이 다양한 리조트 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발리출장을 자주가지만 실제 밥먹는거 좀더 비싸게 먹는다 하더라도 한국에서 친구들만나서 밥먹는 비용과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쌉니다 럭셔리 분이기로 먹어도요.

쿠데타나 포페이토 에서 그런 분이기에서 맥주 에 안주간단한거 시켜서도 많이 먹는데 맥주 값 한국돈으로 변환시키면 3천 5백원 정도 면 되고 .

음 호텔예약사이트가 아닌이상 한국시장은 조식은 포함이고요.

여자두분이서 가는거니깐 아무래도 안전도 문제가 있을꺼고요.


그리고 특정 여행사에서는 한국에서 결제하시면 발리에서 세금과 서비스차지가 제외된 금액으로 이용할수있는 부분도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행사를 이용하는 이유는 가격이 싸서 가아니라 혹시 모를 사고 대비와 안전성 그리고 믿을수있다는 점 . 별도의 준비 과정을 대신 해준다는 점에서 여행사를 이용하신다고 보면되요.

만약 그냥 가격만 싸게 가신다면 . 아고다나 호텔패스에서 따로 항공 따로 구매를 하시는게 그 어떤 것보다도 저렴하게 이용할수있습니다.

추가팁을 드리자면
언니랑 가는거니 아주 비싼 풀빌라는 이용안할것이고 . 평일날 할인되는 풀빌라가 있고 특정 날짜에 할인 되는 풀빌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언니랑 안전하게 리조트에서만 노실꺼면 부대시설이 어느정도 있는 곳을 선택하셔야하는데 .. 최소 기준 가격대로 봤을때 그랜드 미라지 부터 조금 고급 스럽게 w리조트 까지 가 적당할거 같네요.

발리서퍼에서 공부를 좀 하시다보면 가격대 및 등급을 느낄수가 있어요 ㅎ

제 생각에는 아주 저렴하게 가능 방법은 적적의 리조트를 고르신후 거기서 만 노세요 그럼 .. 저렴하게도 이용할수있고 .. 각 프로모션들을 잘 찾아보시는것도 도움이되실꺼고 .

저렴한 날짜의 항공이 있는데 이도 차이가 납니다. 날짜의 차이 요일의 차이가 많은곳이 발리입니다.

7일이내 초행이면 패키지 추천합니다~
패키지라고 해도 4박6일이면 2틀은 자유일정줍니다. 발리의 장점~
운이 좋으면 단독으로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비수기엔...
다만 약간의 제한과 쇼핑옵이 따라 붙긴 합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시라니 답을 드립니다. 해외여행을 계획중이실때는 그렇게 하시면 감이 전혀 안옵니다.

1. 여행에서 두 자매가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의 아웃라인을 잡으십시요(ex. 300-400)

2. 무엇보다 먼저 비행기를 확인합니다. 발리는 대한항공과 가루다항공 직항 이외에는 모두 경유항공입니다. 4박6일에 경유는 낭비고 결국은 직항을 구해야 합니다. 가루다는 낮도착, 대한항공은 밤도착..그러므로 그나마 가루다가 시간을 더 벌게해줍니다. 비행기 값은 고정비용입니다.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에어몰, 탑항공, 인터파크, 투익 및 기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사 여행사이트를 방문하여 원하는 날짜의 가격을 확인합니다. 가루다를 타고 가시려면 가루다 항공을 인터넷에서 쳐서 가루다 항공권을 취급하는 곳 사이트를 다니면서 특별가격으로 나온 것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간혹 불량 여행사들이 있으니 가장 싼 곳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싸고 안전한 곳을 이용합니다.

3. 아마도 비행기값만 두사람이 160-190정도 잡아야 할겁니다. 그러면 지불가능 경비에서 남은 금액이 나옵니다. 이 금액에서 4박 6일동안 먹고 쓸 돈을 뺍니다. 자매끼리 간다면 어둡고 위험한 곳, 불결한 곳은 어려울 것이고 마사지도 받아야 할 것이니 하루에 10만원(두사람 합쳐서)은 최소 생각해야 합니다. 4박 6일이므로 50만원 빠집니다.

4. 남은 금액에서 호텔 예약을 합니다. 그러면 호텔 가격을 어느 정도에서 정해야 하는지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호텔비를 100만원 생각한다면 25*4가 될수도 있고 30*2+20*2가 될수도 있습니다. 호텔가격이 어느 정도 정해지면 이제는 호텔 예약 사이트로 갑니다. 다금바리님이 알려주신 트레블발리도 어느 정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합니다만 호텔마다 좀더 좋은 가격을 제시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호텔컴바인즈 같은 곳은 여러 사이트 가격 비교가 가능합니다. 단 조식 포함과 미포함은 본인이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본인이 지불가능한 호텔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 몇몇 곳을 고릅니다.

5. 1차선택된 호텔의 가격비교에 들어갑니다. 여기에서는 호텔예약 사이트마다 차이가 꽤 있습니다. 좋은 가격에 원하는 호텔을 제시하는 곳에서 예약하고 바우쳐를 받아서 인쇄합니다.


6. 총경비 중 이제 남은 비용이 쇼핑 및 기타비용입니다. 발리에서는 되도록이면 카드 사용은 자제. 발리와 푸켓이 카드복사가 가장 심한 곳입니다. 만약에 카드를 써야한다면 귀국에서 해외사용정지를 요청하십시요.

7. 비수기에는 여러숙소가 할인 및 특별패키지를 선보입니다. 대체로 2박하면 1박무료, 3박하면 1박무료..이런 식이거나 아니면 3박하면 +마사지+저녁식사..이런 식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구태여 2박+2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하는 호텔 홈피도 한 번 확인해보시고, 패키지 구성이 마음에 들면 직접 멜을 보내서 네고해도 됩니다.

저도 발리 여행을 처음 계획중인데 정말 도움되는 말씀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생각만 하던것들을 이렇게 딱! 정리를 해주시니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시합니다.

ㅋㅋㅋ 인사이드 발리 책 하나 사 보시면 잘~~~~ 놀다 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