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있는 내내 특별한 액티비티 없이 수영만 할 예정입니다. 어린이가 있기도 하고..이번 여행의 목적은 그냥 쉬는거..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12시 비행기 타기 전에 거의 10시간 있는데요..
일단 발리서프에서 추천해 주신 가이드 한분과 시간이 맞아 예약은 해뒀는데,,구체적으로 어디를 가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마지막 하루는 여기저기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도 하거든요.
당일 가이드와 상의해도 괜찮을까요? 아무래도 제가 어느정도 윤곽을 잡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숙소는 꾸따 이구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아이가 있어,,재미난 구경도 하고,,원숭이 거북이도 보고 하고 싶거든요..
사파리는 애버랜드는 한 40번 간것 같고 미국 디즈니월드 사파리까지 가본적이 있어 가족들이 별 관심은 없어 합니다만,,,
사원도 가고 해야,,,,,우붓은 꼭 가야한다고 말씀들 많이 하시네요..

그리고, 꾸따 근처 레스토랑 추천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