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를 2년만에 가족 여행으로 가게 되었어요~
우선 일정이 짧아서 욕심을 버렸지만 위치가 어딘지 어떤 경로로 움직여야 할지 몰라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댄한공으로 도착해서 (밤 도착) 이튿날 래프팅을 할 계획인데요~
저희 신랑과 6세 8세 두 딸과 함께요~소백 래프팅과 이유강 래프팅을 알아보고 있는데 우붓지역에서 하는 것 맞나요?
저희가 묵을 숙소는 라마다 빈땅(꾸타)이어서 시간과 거리가 어찌 되고 래프팅을 어디서 알아봐야 할지 난감하네요. 가격도ㅠㅠ 래프팅 후에 우붓의 몽키프레스트 와 우붓 거리를 돌아보고 짐바란과 거리가 멀지 않으면 저녁을 먹고 숙소로 올까합니다.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해서 첫날은 현지 가이드 (10시간 40불인가)암튼 부탁할거구요.~둘째 날은 느지막히 일어나 숙소에서 수영하고 앞에있는 워터붐 갔다가 맛사지 받는 일정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현지 가이드 분을 쓰면 공항 픽업과 샌딩 그리고 첫날 투어비와 래프팅 비 모두 포함해서 드리는 건지 아니면 모두 이런 건 제가 따로 알아봐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시간이 없어 많이 알아보지 못하고 질문한 점 죄송하구요~
염치없지만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