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에서 브사끼까지 대략 한시간 쬐끔 정도 잡으시면 되구요..
출발은 뭐 오전 10시쯤이면 무난 할 듯...
브사끼 가이드들이 부르는 값이 다 달라요..
대략 5만 루피 부터 많게는 10만 루피 넘게 까지 ...
물론 개인 가이드 있어도 내야 되구요..
좀 비싸니 잘 이야기 해보세요... 웃으면서 ^^ ..
전 처음 갔을때 사원 안 모습과 의식이 궁금해 그냥 전통의상(까바야) 입고 갔더니..
절 인도네샤 사람으로 알았나?? 입장료 가이드비 없이 꽁짜로 들어 갔는데.. ㅋㅋㅋ
사원에 바칠 제물 사라는 아낙네들이 몰려들어서..ㅋㅋㅋ

암튼 저 개인적으로 확 트이고 높은 곳을 좋아햇선지 아궁산을 조금씩 오르며
둘러본 사원들과 산 아래 저 멀리 보이는 풍경들.. 또 가끔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아름 다웠습니다..(단 코코넛을 포함한 음료수 넘 마니 드시지 마세요..) 화장실이 ...
전 코코넛 한통 다 마셨다가 화장실 가고 또 가고 물빼고 또빼고 ㅠ ㅠ...

참! 돌아오시는 길이나 가는길에 낀따마니 들려도 좋아요...
호수랑 화산 보면서 점심 드셔도 되구요..

즐건 여행 되세요..

오호...저도 다시 한번 다녀와야겠는데요...
이번엔 공짜로다가...ㅋㅋㅋ...
잘 참조하겠습니다...캐서린님...^^

사롱 대여비도 있어요. 있으면 미리 준비해 가시구요.
사원 전용 가이드 무조건 있구요.(영어, 일어)
전 오토바이 타라고 몰려들어서 그게 참 난감하더라구요.
그냥 걸어간다해도 몇명이서 들러 붙는데 잘 흥정해서 입구까지 이용해보셔도...한낮에는 입구까지 걸어가는것도 고역일 수 있어요.
전 발리서 더위땜에 힘든 기억은 브사끼에서밖에 없었네요.
하지만 사원중에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는곳이죠^^

될수 있음 말을 줄여야 ...ㅋㅋㅋ
안그럼 뽀록 납니다..

네... 전 가는날 날씨가 적당히 흐리가 맑다가 또 차를 입구 앞까지 대 버렸는데...
그래서 편했던 거군요..
담에 가더라도 꼭 차를 입구까지 주차 해야겠네요..^^

답글 고맙습니다^^

ㅋㅋㅋ...네...그런데 지난달에서 외국에서 살다온 인도네시아인이라고 하니깐...
다 믿더라구요...
진지하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