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발리여행가려고 여기도 틈날때마다 들르고 인사이드 발리책도 사서 몇 번 읽었습니다.

1월에 갈 예정인데 6박 8일 예정이고요

첫째날 - 파트라 발리 숙박
둘째날 - 울루와뚜 사원, 따나롯 사원 (께착댄스 관람(요게 울루와뚜 사원에서 있나요?, 디스커버리 쇼핑몰, 꾸따 비치 관광 등)
세째날 - 우붓으로 이동 우붓 관광, 재즈카페 (우붓 행잉 가든 숙박)
네째날 - 로비나로 이동 (호텔 미정 - 추천 부탁드려요. 저렴하고 깨끗한 곳, 잠만 잘곳이라서요)
오후에 스노클링 등 해양 스포츠.
다섯째날- 로비나 돌고래 관람 후 다시 남부로 (그랜드 하얏트 숙박)
여섯째날  - 그랜드 하얏트 숙박

돌고래를 보러 로비나를 꼭 가고싶은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지는 않는지 거기서 돌고래 관람외 할 것이 있나요?? 스노쿨링 같은 거요?

꼭 봐야할 거라던가 해야할 것... 조언 좀 부탁드려요
벼르고 별러서 가는 거라 알찬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단순히 휴양만 하는 거면 괌이나 사이판을 가겠지만 발리의 색다른 매력에 끌려서 굳이 강행을 하려고요.
환율도 많이 올라 사실 좀 부담이 되긴 하지만 행선지를 바꾸면 후회할 것 같아서요
참고로 6세 남아도 있습니다.
너무 비현실적인가요???? 하고 싶은 건 많고 시간과 비용은 한정돼있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