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란 꾼띠, 프라나 스파 맞은편에 위치한 발리델리입니다.
 유럽식 햄과 치즈,소시지등를 파는 일반 델리이기 보다는 발리를 찾는 유럽사람들 입맛에 맞은 식품들을 판매하는 곳이지만
 베이커리도 있고 야채, 과일등 없는거 빼고 다 있는 곳입니다.
 



 전 발리에 있는 동안 와인을 마시거나 안주거리(?)가 필요하면 이곳에서 치즈를 사다가 먹기를 즐겼는데 


 꿀꺽!..블루치즈 시식코너도 있습니다...^^ 호호..제가 다 집어 먹었~~~~~~~대요..



 씨 뺀거, 빼지 않은거, 별도로 가공된 올리브도 싸게 사실 수 있구요.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 무거운 짐을 무릅쓰고 여기서 한 장만(?) 해 가시는 분들,,저,,여럿 봤습니다..^^
 그리고 사진엔 없지만 이탈리안 음식을 만들때 필요한 향신료도 이곳에서 구입하시면 많이 싸다고 합니다.


 발리델리에선 라면, 김치등도 판매가 되는데 고추장은 못 본거 같구요.


 사봐야 한국에 가져오면 씽크대 안에 보관된 네모난 월남쌈 라이스 페이퍼가 어찌나 사고 싶던지...ㅋㅋ




 그리고 한국에선 흔하지 않은,,
 셀프 마사지를 할 수 있는 마스크 제품들이 꽤! 있으니 맘껏 고르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발리델리에서는 쇼핑 카트도 참..앙증맞게 귀엽지요^^
 저 녀석이 가득 차면 주머니는 그만큼 가벼워지겠지요? 아님..다음달..카드값이....호호호호


 쇼핑이 끝난 후,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발리 델리 뒤 켠에 레스토랑이 있으니 이곳도 함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