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번째 발리행을 다녀왔습니다. 발리다녀오면 공수하는것들을 올려볼게요. 한국에 오면 2-4배 이윤을 보는 것들...

1번은 치약: 머~발리까지 가서 치약을 사오나 하시겠지만..
이 치약은 한국에서는 약국가서 사야하구요 가격도 비쌉니다. 치과의사들이 권하는 치약이라 그런지...한국오면 6000원 이상합니다. 하지만 발리는 약 14000루피 ..전 까르푸에서 공수했습니다.

2번 치즈:  빨간 웃는 소가 그려진 이 치즈! 맛 좋습니다. 와인에 먹기엔 파티큐브가 좋습니다. 참고로 동그란상자가 크기가 더크고 더쌉니다. 하지만 하나씩 까서 먹기엔 파티큐브가 좋아요




3번 로비나에서 공수해온것인데..로비나에가면 친환경샾이 있습니다(연두색 샾 칼리북북지역). 제가 여기를 좋아하느것은 화학성분은 전혀 첨가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누들도 핸드메이드이고요... 아이들에게 참 좋을것같아요. 이곳이 다른 곳들보다 제일 저럼했습니다. 비누는 한개에 10000루피 , 초록색 딱지(이건 벌레물리거나 아토피에 좋다네요) 오일 약 25000루피? (기억이 잘안나욤) , 그리고 바디클린져 35000루피 입니다. 제가 제일 아쉬움이 남는 샾입니다.
아예 이곳제품을 싹쓸이를 해왔어야 하는데....막상 꾸따가니 굉장히 비싸더군요 .혹시 다음에 가면 싹쓸이 할겁니다.
아참!! 가시면 오랑우탄 sos에 서명 부탁드려요!! 




4번 꾸따에서 아가옷 사기.. 아직은 아가가 없지만 아가를 계획중이라.. 너무 귀여워서 공수해왔어요. 가격도 착하고..
단 주의해야할점은 일단 택의 가격을 확인하시고 대충이라도 계산을해두세요.. 상점에서 저희를 속이려 하더군요.
아예 택을 다 짤라버리고 얼마이니 돈을 내라고 해서 ..저희는 항의했어요. 그리고 가끔 상점들에서 프로모션으로 
아가 옷을 더주고 악세사리를 주는대.. 저희가 영어를 못하는 줄알고 옷은 안주고 슬리퍼를 준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garment가 슬리퍼라고 우기더군요 . 어이상실입니다. 
밑에옷은 그집에서 산건아니고 다른집에서 샀어요. 같은 메이커라도 이집은 친절하더라구요.


이건 예쁜 소리가 나는 건대...제가 다녀본 결과 ..탐팍시링이라는 홀리스프링 사원에서 물건을 샀는데..싸게 샀어요.

하나에 3000~5000루피 정도에 샀습니다. 전 이사원에서 물건이 좀 싸다고 느겼어요. 작은 기념품 사기엔 좋은곳


밑에 썬크림은 오일프리라서 하나 샀구요.. 옆에 있는 이 바디로션들은 3000루피아로 발리다니면서 아주 유용하게 섰어요
막판 쇼핑에서 까르푸에서 2700루피아로 발견하고 종류별로 사왔어요... 강추합니다 . 흡수도 빠르고 저는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