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월말 9일간의 발리여행에서 우붓시내를 돌아 다니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위치는 몽키포레스트로드에서 오른쪽으로 나있는 데위시타거리에 있습니다.
커피로 유명한 바탄와루카페에서 멀지 않습니다.

KOU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천연재료로만 만들어 집니다.
에센셜오일과 브라운 슈가, 꿀, 코코넛크림을 주재로로 하고 유통기한도 6개월입니다.
그래서 발리에서도 상당히 고가의 비누입니다.
한국에서도 유기농 비누를 좋아해서 러쉬, 더솝바, 록시땅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그에 못지 않은것 같습니다.
혹시 유기농 비누를 좋아하시는 분은 KOU에 한번 꼭 들려보세요.

가게 앞모습 전경입니다.   사진찍을때 일본인 손님이 비누를 고르고 있었습니다.^^



판매하시는 분 말씀이 오너는 일본인이며 모든 비누는 100%유기농이며 일본인과 한국인들이 많이 사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의 한국말을 구사 하십니다.

가게내부 모습입니다. 가게는 그렇게 넓지 않으나 깔끔하고 아기자기 합니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기프트로 제작한 사탕모양의 작은 비누입니다.



그래서 저도 각각 한개씩 총6개 한세트를 골랐습니다.



이것은 제가 구입한 것으로 KOU에서 프리미엄으로 새로 제작한 비누입니다.
Tuberose는 발리에서 흔히 볼수 있는 줄기가 긴 흰꽃으로 향이 참 좋고 Frangipani는 발리꽃인 쯔푼향 입니다.      
각각 33,000루피아로 우리나라 돈으로 3,400원 정도 입니다.
아래 것은 베이비 비누로 향은 베이비 파우더 향이며 파우치 세트로 28,000루피아입니다.



KOU에서 생산되는 여섯가지 비누로 바닐라, 오렌지, 레몬티트리, 로즈화이트, 민트그린, 자스민화이트 입니다.      
캔디형은 20g이고 원래비누 크기는 80g입니다.  
 

KOU 제품소개와 약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