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푸가 마타하리(갤러리아 옆 마타하리..)보다.. 가격이 좀 더 좋네요..
물건 역시 많구..

마타하리는.. 그.. 요상한 구매 시스템이 참..;; 적응 안됨.(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물건은 계산영수증 따로 받고 그 영수증 가지구 가서 계산하면 물건을 건내주는..거...)
까르푸는.. 울나라에서 쇼핑하는것처럼 하시면 되구요..

베모코너에서.. 블루버드 타고 15,000RP정도 나왔음.

전에 여기서 본..
그 슬리밍 티... (장인어른이..좀 요문제로 고생을 하시어서? ㅡㅅㅡ;;) 좀 사오구..(60개팩인가? 23,000RP정도)
웃는소 치즈..파티큐브(찐하구.. 우유맛 은은하게 나는게 맛있더군요..) 사오구..
비누.. 개당 1,000RP정도 3개 팩킹 되어있는 과일비누? 30개 정도.. 사옴(이건 선물용)
그리구.. 잠잘때 입을만한 간단한 옷가지정도..(개당 20,000~40,000Rp정도..?)
쨈 한통...커피 200g한개(저희집에서 저만 먹어서..)
아 그리구.. 어떤분이 올려주신 그 치약..(이빨에 좋다니까.. 어머니 막 사심..) 사시구..

망고스틴은.. 100g에 2,150Rp정도..한듯..

하여간에 까르푸 볼거리는 많아요.. 1시간 정도는 후딱~ 가버리는듯..

참.. 택시기사한테.. 까르푸 라고 말하니까 잘 못알아듣더라구요..
깨르푸 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