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보다 한적하고 우붓보다 가까운 사누르에 있는 호주화가 차스가 운영하고 있는 마닉 올가닉에서는 진정한 발리 여인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느껴볼수 있는 라이프 페인팅 프로그램이 있다. 혼자 온 자유여행객이라면 남는 시간을 이용해서 조용히 발리를 즐겨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발리 전문 모델이 직접 다양한 포즈로 모델을 서주며 미리 부킹만 하면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엔 특별할것 없는 오르가닉 레스토랑겸 요가 스튜디오지만...
라이프 페인팅, 발리커피 바리스타체험, 쿠킹클라스, 웨딩, 요가, 태극권, 밸리댄스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페이스북에서 2인이상 예약가능( Manik Organik), 사전 요청에따라 올누드키로키 혹은 수채화 가능, 일인당 $15(3시간, 차와쿠키 포함) , 차스에게 개인레슨 가능$30 (1시간, 차와쿠키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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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누님 이건 어찌 아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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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친구했습니다 ^^ 멋진곳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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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신 분들 많네요 ㅋㅋ 이런건 정말 어떻게 찾아 내셨습니까
발리에 이런곳이 있을 줄이라고는 ~~~~~ -
우와^^ 정말 좋네요
학교다닐때 생각나요^^ -
완전 소중한 정보네요^^ 레슨이란건 인체크로키 인거죠??
저도 취미로 그림을 하는데,, 가스 크로키나 스케치 레슨도 받고 ,,,
개성강한 작가에게 제 초상화도 부탁하고 싶은데,, 혹시 이런정보도 아시면 부탁드려요~~~~ -
꼭 인체크로키뿐 아니라 풍경도 자주 그리시곤 하시던데요..얼마전엔 상상해서 그린거라며 아프리카풍경이 그려진 그림을 카페에 걸어두셨더라구요,,ㅋ
근데 가스 크로키가 뭔가요?? 초상화 그릴만한 작가 알고 있습니다. 일본화가인데요 누사페니다에 살고 있습니다. 근데 돈을 밝혀서 싸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시몬이라는 발리화가도 있는데 지금 호주에 갔는지 아직 발리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꼭 초상화 그리고 싶으시면 시몬연락처 드릴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