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 타고 9시 30분 도착했습니다. (새벽도착아니라서 저도 편하고 픽업나오신 저스틴 형님, 이쁘니 누님도 편하셨죠? ^^)

 홈스테이 무료 픽업 서비스 해주셔서 숙소까지 편하게 도착했습니다. 트래픽 없으면 공항에서 대략 15분 걸립니다.

 가는 길은 2가지 길이 있는데 아래 나오는 사진은 맥도날드쪽에서 가는 길입니다.

 bypass 타고 가다가  울루와투 사원으로 가는 분기점이라고 하시면 이해가 되실듯.

 
 seefood 드시러 짐바란 가보신 분, 울루와투 가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짐바란 해변에서 울루와투쪽 보시면 지대가 높죠?
 가는 길엔 이런 멋진 절벽이 나옵니다. 자연적인 절벽인지, 공사중인지는 모르겠네요 ;;;

 
 일부러 이렇게 만든것 같진 않지만 확실하지 않으니 pass~

  
 고급 주택, 리조트 들이 많이 있는 동네죠.  인터컨티넨탈, 포시즌, 아요다(구 리츠칼튼) 등등

 

 
 저 뒤쪽은 짐바란 해변인데 잘 안보이신다구요?
 
 
 살짝 보이시죠? 연기 피여 올라오는곳은? 네 맞습니다. Seefood 파는 그 곳입니다.  바이크 타고 2분거리? 이정도면 아실듯...

 
 거의 다 왔습니다. 보이는 길끝에서 좌회전하면 끝~
 보이는 오토바이는 홈스테이에서 무료로 빌려주셨다는... 5일동안 실컷 타고 다녔습니다.
 하루에 페트롤 병으로 2~3개씩 넣었다면 말 다했죠 ;;;  바이크 유용하게 잘 탔습니다. ㄳㄳ

 
 가끔씩 집 근처에 이런 소들도 돌아다니는데 소는 소인지라 온순해서 옆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좋네요.


 힌두교가 대부분인 발리의 소들은 뭐 오래오래 살겠죠?
 이곳을 지나면 이제 짐바란 홈스테이가 나옵니다.

 
 큰 대문을 지나면 이렇게 입구가 나오구요. (저 달걀모양이 조명인데 늦은 시간이라 꺼져있네요)

 
 왼쪽 의자방향 불 켜있는 곳이 제가 4일간 묵은 방입니다. 혼자 넓직하게 쉬다 왔네요.
 반사된 곳은 수영장. 그리 넓진 않아요. 그래도 더울때 물놀이 하기엔 괜찮습니다. 수영장 대략 13M 정도?

 
 위에 보이는 곳이 2층 독채입니다.
 저희 BOSS 하루 묵고 가셨는데 아주 만족하셔서 저도 기분 좋았다는 ^^ 욕실도 넓고 침대도 넓고~ 테라스도 있구요...
 제 친구 법적인(?) 신혼여행길에 이곳 4박 넣어뒀습니다. 3월 28일부터 4/1일까지.
 
 
 곳곳에 이런 발리스런 장식도 많아요. 2층 올라가는 계단 사이마다 고양이들이 야옹야옹~

 
 정면에 보이는 곳은 방갈로 라고 하는 룸입니다.
 천정이 발리스러우며, 침대 또한 공주풍입니다 ;;; 저 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이기도 하구요.
 욕실도 깨끗하고... 암튼, 이방도 아주 마음에 쏙 들더라는...


 아참... 비용은 일반 방 Rp. 300,000 이층, 방갈로 Rp. 400,000 였습니다. 1월 말에 다녀왔으니 참고 하시구요...


 후기에 몇번 올라온 숙소죠?

 사양사양과 함께 인기 높은 숙소인지라 굳이 안 올려도 많은 발리서퍼님들 아시겠지만요.

 이달 28일 친구 부부들 잘 놀고 있는지 검수 차원에서 저도 30일에 발리 여행을 질렀습니다. ;;;
 (저는 Sanur에 머무는 지라 이곳에서 묵진 못할것 같지만 Andy가 꼭 부탁했던 소주 펫 보내러 들러야할듯 ㅎ)

 참고로 이번에 가는 그 친구가 까르푸에서 로컬인줄 알고 신용카드 만들라고 쫒아왔던 친구입니닼ㅋㅋㅋㅋㅋㅋ

 숙소 예약에 도움을 주신 Balibada 님께 ㄳㄳ. Holiday Inn Baruda 2박 + 짐바란 홈스테이 4박. 스케줄 이었습니다. ㄳ

 발리서퍼님들 숙소 컨택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By Acou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