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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파사 공항 에서 약 20분 택시요금 130,000 루피아 정도.
호텔이 절벽쪽에 있어 접근성은 좋지 않으나 독립된 조용한 호텔.
이번에 2번째 이용 입니다.
몇년전 숙박했었으며 그후 리모델링 되었다는데 아직도 완전히 끝나지 않은듯 합니다.
이번에는 수영장이 보이는 clippe 타워족의 DELUXE BEACH FRONT 룸을 사용했습니다.
garden view, ocean view룸은 절벽윗쪽 호텔입구쪽 south wing 쪽에 있어 바다가 가까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객실은 크며 침대도 2명이 사용하기에 큰편, 천장도 높고 편리 합니다.
바닥은 마루 이며 실내화를 제공 합니다.
룸에는 베란다와 테이블 의자가 있어 저녁에 바다를 보며 맥주 한잔 하기에 좋습니다.
전에는 브라운관 tv에서 lcd tv로 바뀌었으며 kbs 국제방송이 방송 됩니다.
방에 dvd player도 있으며 무료 사용 입니다.
조식은 2곳에서 하는데 2곳 모두 보통이며 크게 기대하지않는게 좋을듯.
우리나라 투숙객이 많이 오는모양 입니다, 한국어 안내문을 따로 주더군요.
요즘은 중국인, 러시아인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JAL 계열 호텔이 오히려 일본인이 적게 보입니다.
일본인은 요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많다고 현지 가이드가 이야기 하더군요.
욕실시설은 보통이며 욕실용품도 보통인편.
부대시설은 모두 운영되고 있으며 비치가 전용비치라 조용하고 깨끗 합니다.
모래도 고우며 특히하게 낙타사파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통 단체, 가족, 비지니스 여행에 적당한듯 합니다만 옜날과 다르게 신혼여행으로는 2% 부족한듯.
절벽에 있어 풀장, 바다, 정원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니꼬호텔의 가장 강점인듯. 오히려 호텔시설보다 주변 경관이 압권인것 같습니다.
[ 사진은 CANON DSLR 2010/03/19 ~ 2010/03/22 촬영 ]
[ CLLIPPE TOWER 에서본 바다쪽 정원 ]
[ 레스토랑 앞 정원 ]
[ CLIPPE TOWER 복도에서본 가든 쪽 ]
[ 풀 장 ]
[ 비치 낙타 사파리 ]
발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중에 하나일듯...
물론 절벽아래에 짓긴 했지만 콘크리트 높이는 꽤나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