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
Lv.16
2007.10.22 13:05
댓글:24 조회:4,509
일단....사진은 차차~~풀도록 하구...10월9일~10월21일까지 잘~~다녀왔습니다...출발부터 삐그덕거린 여행이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것조차도 아주 재미났던..아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1.항공(가루다..)
저 출발하기 전전날(7일) 연착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8일에 가루다 사무실에 전화해서 비행스케줄을 물어보고 또 재차 확인을 하고 9일 아침일찍 공항에 도착했습니다...그런데..바보같은 나는 지난 3월이후 발리를 첨~~~가는거라 (그때까지는 11시출발이었거든요..)그때만 생각하고 공항에서 어슬렁거리다가 8시쯤 C/IN카운터로 들어갔고 제앞에서 더이상의 진행을 하지않고는 직원들끼리 술렁술렁...웅성웅성.....~~~400석 짜리 비행기가 와야되는데...그게 기체결함...뭐 이런걸로 350석짜리 비행기가 와서 저를 포함한 12명~~(제가 거의 꼴찌였던거죠..)을 태우지 못하구 출발한다는 겁니다....헐~~~~발리 첨가는 시누이부부를 데리고 가는데...이건뭐~~~열라 승질나는....
대한항공을 타고 자칼타로 가서 발리로 들어가기..JAL로 오사카로 갔다가 발리로 들어가기....여러가지 방안으로 왔다갔다 하더니..결국에는 아시아나 비지니스로 오사카로 갔다가...오사카에서 JAL타고 발리로 가기로 결정이 되었지요...발리 도착 예정시간은 밤11시20분....물론 인천공항 비지니스 라운지도 포함된.......난생첨으로 비지니스 라운지도 들어가보고..JAL항공도 타보고....게다가 일인당 15만원씩 받구.....어쨋든 발리들어갈때 이렇게 힘들게 가기는 또 첨이었다눈....공항으로 픽업나오기로 한 빌라에 전화해서 바뀐비행스케줄 알려줘야하는데...그 빌라 전화번호를 안적어 와서는 자고있는 제스님깨워 전화번호 알려달라구 하구....ㅎㅎㅎㅎ
돌아오는 비행기는 12시 40분출발인데....공항에 거의 12시쯤 도착...미리 컨펌은 받았지만서도 공항가면서 안태워주면 말지뭐~~이런 마음도 조금은 있었던듯.... 우붓에 머물고 있는 지인에게 이제 공항간다고 혼나고 비행기 안태워주면 전화하라는데....전화해서는 나 태우고 간대~~~이러면서 울었어요~~~ㅠㅠ
이코노미좌석은 짐이 20Kg 까지 인걸로 알고있었지만 빈땅맥주 6개를 포함한 내 짐은 25Kg을 훌쩍넘은.....C/IN하는 직원이 뭐라뭐라 하지만 웃으면서 기냥 봐달라~~이러니까 그냥 봐주더라구요...올때도 거의 마지막으로 C/IN하는데 창가쪽으로 줄까~~뭐 이러더라구요..예전에 마지막 남은 화장실앞 자리에 낑겨앉아 온적도 있었던지라 기대도 안하고왔는데....혼자 창가쪽 세자리 다~~차지하고 벌렁 누워서 왔다눈......ㅎㅎㅎ게다가 마지막에 짐을 부친덕에 내가방이 젤 먼저 도착해 있어서 또 좋았구요....
2.교통
르바란이라 꾸따 일대는 물론이고 투반쪽도 우붓도 막히기는 마찬가지더라구요...딴중삐낭 앞에서 산티카 가자는데 탑승을 거부당하기도 했구요...르기안에서 산티카호텔 지나 비라발리 지나서까지 두시간 가까이를 걸어나가기도 했구요...쿠데타에서 아침식사를 우아하게 마치고는 택시를 못불러서(길을 막아놔서 택시가 빈차로는 못들어온대요~~)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한참을 걸어나가서 택시탔어요...여기저기 길을 막아놓았더라구요..
3.호텔
*발리리치(스미냑)는 듣던대로 친절한 호텔이었구요....무료 트랜스퍼가 가장 좋았던-짐바란 끄동아난 까지도 무료로 트랜스퍼를 해주더라구요~~감동이었습니다...난생첨으로 풀빌라에 묵어봐서 다른 풀빌라랑은 비교가 안되지만....친절하고 깨끗한 호텔입니다....아침밥도 먹을만하고...담에 가면 또 갈것같은...그런 숙소 입니다...
*뜨삐사와(우붓)호텔은 식당이 로컬들한테 나름 유명한지 언제나 손님이 많았구요....수영장도 아기자기하니 잘꾸며저 있고 우붓시내까지 원하는 시간에 데려다주고 데릴러 와주는...근데 우붓시내랑은 좀 떨어져 있어서 약간 불편하긴 했어요...차가 열라~~막히는 어느날....우붓시내에서 걸어서 아르마 미술관까지 걸어가 구경하고 또 걸어서 호텔까지 오는데.....우붓에서는 개.조.심.........때문에 맘놓고 걸어다니기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게다가 저는 개를 아주 무서워라 하거든요~~~뜨삐사와 옆에 맛난 로띠 바카르 집을 발견했으나 주변에 무섭게 생긴 개 들이 많아서리~~한번밖에 못간게 지금도 영~~~아쉽습니다...ㅠㅠ 출발하기 이틀전에 우붓에서 묵기로 한 호텔에서 일방적으로 캔슬통보를 받고 급하게 결정한 호텔입니다만....방이 좀 어두웠던거빼놓고는 전체적으로 만족한 호텔이었습니다....
*산티카 호텔~눅눅하단 평이 많아 나름 걱정했던 호텔이었으나 2층방을 배정받아 아주 좋았습니다...꾸따비치는 사람이 너무 많아 한가한 투반비치에서 선셋을 보면서 여행을 정리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4.사하라자
저 머무는 12일동안에 공연은 2변밖에 안했다는거..것두 자카르타에서 온관광객에 발 밟혀 죽을 뻔했다는거~~~지난달30일에 방송된 EBS SPACE 공감을 녹화해서 DVD로 구워가서 겨우 전달해주고는 잘 봤는지 어쨌는지도 못 물어보구 기냥 와야했다는게 이번여행에서 젤~~슬픈일이었어요...ㅠㅠ 워낙에 일찍자는 바른생활 ttl은 쿠데타 비치베드에 누워 빈땅보기 외에 유일한 나이트 라이프 였는데.....그래서 다시는 르바란때는 발리 안갈꺼예여...지난번 뇨삐때도 이런생각은 안해봤는데...ㅠㅠ
5.레오 베이스마린..
11일에 예약해서 12일날 가서 잠깐 하고 왔습니다..시간 맞춰서 호텔로 델로 와주시고 원하는데로 데려다 주시고....말씀으로만 듣던 잰틀하시다던 그 사장님을 실제로 뵙고 얘기해보니 진짜 좋은분 같더라구요..더 많은 시간 못보내구 와서 아쉬웠어요....나중에 또 찾아뵙기로 했는데 놀다보니 바빠서 기냥와서 쩜~~~죄송스럽구....
6.환율/날씨
8750~8900선에서 환전하구....20일쯤에9100정도 되는데 바꿀 달러가 없었다눈...ㅠㅠ 마지막 이틀동안은 현금서비스 받았어요....환율진짜 불리했어여.....
날씨는 비한번 안내리고 쨍~한 날씨만 계속되다가 20일은 빗소리에 놀라 새벽에 깼어여...하루종일 흐린날이 계속되다가 호텔서 나와 공항으로 가는데 또 비가 오더라구요....발리야~~언니 또 올께....하면서 위로해주구 왔어요....ㅠㅠ
또 가구싶어 죽어요....^^
7.식당
역시나 로맨틱,분위기 좋은 식당은 한번도 못가보구....발리리치 묵으면서 보라바라빌라 건너편에있는 나시아얌끄테와탄에서 나시짬뿌르 10개 붕쿠스 해다가 호텔직원들이랑 같이 먹었어요...우리 방에서 먹다가 남은거 주방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렸더니 밤사이 고양이들이 습격해서~~담날 아침 주방이 난리가 났다는.....
꾸따에 있는동안에 딴중삐낭에 갔더니 쭈미쭈미 바카르를 25000루피나 받더라구요....이아저씨가~~~내가 너무 비싸다구하니까 생선가격이 다~~올랐다면서 쪼끔 깎아주긴 합니다....이 짠돌이 아저씨~~~마지막날에는 5000루피 깎아주면서 생색은~~~이 짠돌이 아저씨~~~~
어쨌든....사람많고 차많고 정신없는....어떤날은 꾸따비치 맥도날드에 줄이 바깥까지 늘어서 있어서 우리 아가씨는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한번 못먹구 왔습니다......르바란 기간에 여행가는건 ~~절대로 안할꺼 같아요.....너무 많이 걸어다니고,힘들었던 여행이었지만.....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그런 여행 이었습니다...
1.항공(가루다..)
저 출발하기 전전날(7일) 연착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8일에 가루다 사무실에 전화해서 비행스케줄을 물어보고 또 재차 확인을 하고 9일 아침일찍 공항에 도착했습니다...그런데..바보같은 나는 지난 3월이후 발리를 첨~~~가는거라 (그때까지는 11시출발이었거든요..)그때만 생각하고 공항에서 어슬렁거리다가 8시쯤 C/IN카운터로 들어갔고 제앞에서 더이상의 진행을 하지않고는 직원들끼리 술렁술렁...웅성웅성.....~~~400석 짜리 비행기가 와야되는데...그게 기체결함...뭐 이런걸로 350석짜리 비행기가 와서 저를 포함한 12명~~(제가 거의 꼴찌였던거죠..)을 태우지 못하구 출발한다는 겁니다....헐~~~~발리 첨가는 시누이부부를 데리고 가는데...이건뭐~~~열라 승질나는....
대한항공을 타고 자칼타로 가서 발리로 들어가기..JAL로 오사카로 갔다가 발리로 들어가기....여러가지 방안으로 왔다갔다 하더니..결국에는 아시아나 비지니스로 오사카로 갔다가...오사카에서 JAL타고 발리로 가기로 결정이 되었지요...발리 도착 예정시간은 밤11시20분....물론 인천공항 비지니스 라운지도 포함된.......난생첨으로 비지니스 라운지도 들어가보고..JAL항공도 타보고....게다가 일인당 15만원씩 받구.....어쨋든 발리들어갈때 이렇게 힘들게 가기는 또 첨이었다눈....공항으로 픽업나오기로 한 빌라에 전화해서 바뀐비행스케줄 알려줘야하는데...그 빌라 전화번호를 안적어 와서는 자고있는 제스님깨워 전화번호 알려달라구 하구....ㅎㅎㅎㅎ
돌아오는 비행기는 12시 40분출발인데....공항에 거의 12시쯤 도착...미리 컨펌은 받았지만서도 공항가면서 안태워주면 말지뭐~~이런 마음도 조금은 있었던듯.... 우붓에 머물고 있는 지인에게 이제 공항간다고 혼나고 비행기 안태워주면 전화하라는데....전화해서는 나 태우고 간대~~~이러면서 울었어요~~~ㅠㅠ
이코노미좌석은 짐이 20Kg 까지 인걸로 알고있었지만 빈땅맥주 6개를 포함한 내 짐은 25Kg을 훌쩍넘은.....C/IN하는 직원이 뭐라뭐라 하지만 웃으면서 기냥 봐달라~~이러니까 그냥 봐주더라구요...올때도 거의 마지막으로 C/IN하는데 창가쪽으로 줄까~~뭐 이러더라구요..예전에 마지막 남은 화장실앞 자리에 낑겨앉아 온적도 있었던지라 기대도 안하고왔는데....혼자 창가쪽 세자리 다~~차지하고 벌렁 누워서 왔다눈......ㅎㅎㅎ게다가 마지막에 짐을 부친덕에 내가방이 젤 먼저 도착해 있어서 또 좋았구요....
2.교통
르바란이라 꾸따 일대는 물론이고 투반쪽도 우붓도 막히기는 마찬가지더라구요...딴중삐낭 앞에서 산티카 가자는데 탑승을 거부당하기도 했구요...르기안에서 산티카호텔 지나 비라발리 지나서까지 두시간 가까이를 걸어나가기도 했구요...쿠데타에서 아침식사를 우아하게 마치고는 택시를 못불러서(길을 막아놔서 택시가 빈차로는 못들어온대요~~)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한참을 걸어나가서 택시탔어요...여기저기 길을 막아놓았더라구요..
3.호텔
*발리리치(스미냑)는 듣던대로 친절한 호텔이었구요....무료 트랜스퍼가 가장 좋았던-짐바란 끄동아난 까지도 무료로 트랜스퍼를 해주더라구요~~감동이었습니다...난생첨으로 풀빌라에 묵어봐서 다른 풀빌라랑은 비교가 안되지만....친절하고 깨끗한 호텔입니다....아침밥도 먹을만하고...담에 가면 또 갈것같은...그런 숙소 입니다...
*뜨삐사와(우붓)호텔은 식당이 로컬들한테 나름 유명한지 언제나 손님이 많았구요....수영장도 아기자기하니 잘꾸며저 있고 우붓시내까지 원하는 시간에 데려다주고 데릴러 와주는...근데 우붓시내랑은 좀 떨어져 있어서 약간 불편하긴 했어요...차가 열라~~막히는 어느날....우붓시내에서 걸어서 아르마 미술관까지 걸어가 구경하고 또 걸어서 호텔까지 오는데.....우붓에서는 개.조.심.........때문에 맘놓고 걸어다니기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게다가 저는 개를 아주 무서워라 하거든요~~~뜨삐사와 옆에 맛난 로띠 바카르 집을 발견했으나 주변에 무섭게 생긴 개 들이 많아서리~~한번밖에 못간게 지금도 영~~~아쉽습니다...ㅠㅠ 출발하기 이틀전에 우붓에서 묵기로 한 호텔에서 일방적으로 캔슬통보를 받고 급하게 결정한 호텔입니다만....방이 좀 어두웠던거빼놓고는 전체적으로 만족한 호텔이었습니다....
*산티카 호텔~눅눅하단 평이 많아 나름 걱정했던 호텔이었으나 2층방을 배정받아 아주 좋았습니다...꾸따비치는 사람이 너무 많아 한가한 투반비치에서 선셋을 보면서 여행을 정리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4.사하라자
저 머무는 12일동안에 공연은 2변밖에 안했다는거..것두 자카르타에서 온관광객에 발 밟혀 죽을 뻔했다는거~~~지난달30일에 방송된 EBS SPACE 공감을 녹화해서 DVD로 구워가서 겨우 전달해주고는 잘 봤는지 어쨌는지도 못 물어보구 기냥 와야했다는게 이번여행에서 젤~~슬픈일이었어요...ㅠㅠ 워낙에 일찍자는 바른생활 ttl은 쿠데타 비치베드에 누워 빈땅보기 외에 유일한 나이트 라이프 였는데.....그래서 다시는 르바란때는 발리 안갈꺼예여...지난번 뇨삐때도 이런생각은 안해봤는데...ㅠㅠ
5.레오 베이스마린..
11일에 예약해서 12일날 가서 잠깐 하고 왔습니다..시간 맞춰서 호텔로 델로 와주시고 원하는데로 데려다 주시고....말씀으로만 듣던 잰틀하시다던 그 사장님을 실제로 뵙고 얘기해보니 진짜 좋은분 같더라구요..더 많은 시간 못보내구 와서 아쉬웠어요....나중에 또 찾아뵙기로 했는데 놀다보니 바빠서 기냥와서 쩜~~~죄송스럽구....
6.환율/날씨
8750~8900선에서 환전하구....20일쯤에9100정도 되는데 바꿀 달러가 없었다눈...ㅠㅠ 마지막 이틀동안은 현금서비스 받았어요....환율진짜 불리했어여.....
날씨는 비한번 안내리고 쨍~한 날씨만 계속되다가 20일은 빗소리에 놀라 새벽에 깼어여...하루종일 흐린날이 계속되다가 호텔서 나와 공항으로 가는데 또 비가 오더라구요....발리야~~언니 또 올께....하면서 위로해주구 왔어요....ㅠㅠ
또 가구싶어 죽어요....^^
7.식당
역시나 로맨틱,분위기 좋은 식당은 한번도 못가보구....발리리치 묵으면서 보라바라빌라 건너편에있는 나시아얌끄테와탄에서 나시짬뿌르 10개 붕쿠스 해다가 호텔직원들이랑 같이 먹었어요...우리 방에서 먹다가 남은거 주방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렸더니 밤사이 고양이들이 습격해서~~담날 아침 주방이 난리가 났다는.....
꾸따에 있는동안에 딴중삐낭에 갔더니 쭈미쭈미 바카르를 25000루피나 받더라구요....이아저씨가~~~내가 너무 비싸다구하니까 생선가격이 다~~올랐다면서 쪼끔 깎아주긴 합니다....이 짠돌이 아저씨~~~마지막날에는 5000루피 깎아주면서 생색은~~~이 짠돌이 아저씨~~~~
어쨌든....사람많고 차많고 정신없는....어떤날은 꾸따비치 맥도날드에 줄이 바깥까지 늘어서 있어서 우리 아가씨는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한번 못먹구 왔습니다......르바란 기간에 여행가는건 ~~절대로 안할꺼 같아요.....너무 많이 걸어다니고,힘들었던 여행이었지만.....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그런 여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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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에 꾸따 지역은 차가 너무 막혀서 그게 최대의 고통인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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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밋게 읽었슴돠... 저도 1월4일에가서 20여일 동안 발바리할 예정이걸랑요..정말 따끈 따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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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l님 잘 다녀오셨군요. 르바란 기간이라서 이런저런 어려움이 많으셨던 것 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조목조목 ttl님 얘기로 들으니, 죄다 부럽기만 합니다. 곧 사진들도 풀어주시공, 더 재미난 얘기들도 들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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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꾸따 지역은 걸어가는게 더 빠를만큼......차가 많고....꾸따비치에 사람도 많고..... 넘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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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1월에 또 가구 싶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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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잘다녀왔어여.....언제 한번 만나서 재미난 뒷얘기들도 들려드려야하는건데....
글구 우리 발리에서도 언젠간 만날날을 기대해봅니다.....말리지 감솨~~~ -
잘 왔어~^^ 대 환영~!!
-
하하하...저는 일요일 오후에 조카같은 트랜스퍼랑...
디스커버리몰을 갔다가...
투반에서 그냥 포기하고...
라마다빈땅 앞의 식당에서 밥먹고...되돌아나가서 골목 샛길로 그냥
갤러리아마타하리로 가서 볼 일을 봤더랬습니다...
토요일 저녁의 꾸따는 차보다는 걷는 것이 더 낫었구요...
정말 이 기간에...발리는 인도네시아 화교들이 점령을 하더군요...ㅋㅋㅋ -
정말..ㅉㅉ 르바란 에 딱 마추어서,ㅉㅉㅉ
로비나 돌고래도, 르바란에는 수면으로 올라오지도
않습디다. 별빛도, 숨어버리는... -
재밌었어~~^^ 대 만족~~!!
-
친절봉사님이나 앤 언니 한국사람 짜리짜리 하러 꾸따비치를 헤매고 돌아다녔으나~~~헐...로비나에 계셨나보네요....ㅎㅎㅎ
-
후기 마니 올려주세요....
-
잘다녀왔나 보군~~^^
빈땅 6개중 1개는 내꺼겠네~ㅋㅋㅋ -
따부아져씨덕에 유쾌한 가이드와 함께하게되어 감솨~~....
-
아싸~~~~선착순 .....일단 밥콩님꺼 하나~~당첨...ㅎㅎㅎ
-
헉 마일리지 선물까지!!
생큐가 베리감사해요 !!!
사진 마니 올려주세요 -
^^ 잘다녀오셨어요~~
제가 요즘 발리병이 심각한데
가시는분 /가따오시는 분들때문에
머리털다빠진거같아여 ㅋㅋ쥐뜯어서 ~~^___^
잼난 얘기는 그럼 담달에 들어야하나여?~~^_^ -
가영~~~잼난 얘기 들려주러 정모때 가야되는데~~~신랑늦게들어오거든 기회봐서 내 달려 가리당~~~^^
-
Hi... Ms ttl, How are You?
I hope you are happy and still
smile after traveling.
Thank You,Terimakasih,kamsa hamnida,Suksma. -
어머어머 드뎌다녀오셨군요...
즐거운 여행이셨다니 참 다행이에여..
요즘 발리생각에 온몸이 몸살이 날 지경이라니까요...
ttl님의 수다가넘 생각납니다 ㅋㅋ -
cepat panjang 연필~~되세요....그런 의미에서 100말리지나~ 쏴 드렸삼.....
저두 마까시가 반약 이예여~~~ㅎㅎ
selamat tinggal~~ -
레이첼님 보고싶어서라도 정모때 달려가 줘야되는데.....
이거이거~~울신랑 늦게 끝나기만 기대해야겠네요......
레이첼님하고 딱 달라붙어 앉아 수다떨구 싶은맘....가득입니다...ㅋㅋ -
찡긋찡긋..살짝살짝..푸하푸하..웃음을 전해주는
티티엘님 웰컴..살라맛 다땅..유쾌한 수다에 동참하고픈 맘...굴뚝.. -
ttl님 through the lens 의 약자인가요?
ㅋㅋ 술취해서 횡설 수설 했습니다~
저도 빈땅 한병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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