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fabal
Lv.30
2008.02.28 15:52
댓글:11 조회:10,034
50루피아를 준것을 아깝게 만들었던 가이드유디
결국 우리는 정말 빨리도 헤어졌다 ㅡ.ㅡ(6시간 우붓가이드) 완전 패키지로 우릴 몰고가려했던 가이드..
돌아오는 길 발리에서 주운 패키지 보면서 또한번 유디의 몸값을 한번 확인했다.
(종이에 40루피아라고 명시되어있드라)
유디는 브두굴도 못간다 브사끼도 못간다. 아니 모른다란 말이 정확할 것이다.
모든 가이드가 여기저기 다 알거라는 나의 고정관념을 확실히 깨준 가이드 였다 ㅠ.ㅠ
우붓에서 사온 그림들.. 우붓시장에서 일케 3점 샀는데
20만루피인가를 준거 같음.. 그 이후 뜨갈에서 내 키만한 그림을 25만루피아에 샀어욤!
뜨갈,, 정말 싼데!!
발리사리 마사지 센터
발리섭에서 후기검색했었는데 그분이 발리라시 라고 갈켜주는 바람에 살짝 헤맸어욤 ㅋ.
지나가는 발리인에게 발리라시 물어보니 없다면서 발리사리 일꺼라고 알려줌
다행히 발리사리 앞까지 잘 찾아간 덕에 무사히 마사지 받았어요 ㅋ ^^
시설 대비 가격 괜찮음 ㅋ
백앤핏은 싸고 좋다. 3만9천루파 인데 샤워도 한다 ^^ 난중에 2시간짜리 또 받으러 감 ㅋ
스크럽 3종.. 실제 구입은 4배로 구입했어욤 ㅋ
파란색 뚜껑은 빨간색 뚜껑이랑 두종류이고 젖소가 그려져 있음 ㅋ
스크럽제 괜찮은거 같음 ㅋ
왼쪽 주황색 튜브는 샤워젤.. 사용안해봐서 잘 모르겠음
초록색은 풋 스크럽.. 이 풋 스크럽을 하면서 자꾸 발리가 떠오름다 ㅠ.ㅠ
냄새가.. 발리서 자주 맡은 그런 냄새가 나요~ 향긋향긋~
3번째 병은 첫 발리여행에서도 샀고 이번에도 산 오일~ 잘 스며들고 냄새도 좋아욤^^
마지막것은 손발 스프레이 ㅡ.ㅡ; 잘못구입했음 ㅋ 아이있는 집은 좋을듯 ㅡ.ㅡ;
위에 치약이 사람들이 강추하는 치약!
그러나 잘 생각이 안나서 첫날 밑에 치약을 하나 사버림 ㅠ.ㅠ
다음날 다시 확인하고 강추 치약을 샀음! 바뜨... 너무 쏠림 ㅡ.ㅡ;
비유가 약한 분들은 쓰지 마세요.. 전 구역질이 좀 났음 ㅡ.ㅡ 좋은게 입에 씀 ㅋ
뜨갈에서 구입한 벨
아파트 문짝에 설치하니 너무 이쁘고 소리도 나구~ 좋아욤
가격이 잘 생각안나는데 ㅡ.ㅡ;;; 아마도 5~15만루피아 사이로 기억합니다.
많이들 구입하는 고양이 달력.. 함 사봤음 ㅋ 뜨갈에서 1만5천루피아 구입
옆에 촛대도 뜨갈에서 3만루피아에 구입. 첨에 3만5천 불렀는데 5천 깎음
우붓보다 싸서 많이 못 깍아욤.. 근데 사고 나서 풀어보니 어울리는 초까지 넣어주는 센스!
담에 가면 이거 많이 사서 장사하고 싶단 생각을 했슴다 ㅡ.ㅡ;;;
이 샵에서는 기타 드럼 미니어처를 샀슴다.
혹시 뜨갈랄랑을 가고 싶은데.. 가이드도 모른다 기사도 모른다고 하시면 이 명함 프린트해서 가져가셔도 될듯함.
이 샵 주변이 모두 저렴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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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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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화사하니 너무 이뻐요~~
그런데, 그림 구입하면 공항에는 어찌 갖고 들어오나요??
참, 그리고 뜨갈이라는 곳은 어디쯤이에요???
우붓 가는 중간에있다던 그 시장인건가..... -
그림이 정말 넘넘 이뻐요~~ 고루고루 알찬 쇼핑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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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궁금했어요.
그림사서 어케 가져오시나욤? -
작은그림은 그냥 신문포장으로 들고왔구요. 큰그림은 뒷판을 뜯어내고 그림만 돌돌 말아서 어깨에 멜수있게 포장해 준답니다.^^ 근데 유화라 그런지 여러번 서울돌아와서 말구 풀구 했더만 조금 깨지드라구요 ㅡ.ㅡ; 근데 뒤에 나무 댈려고 화방가니깐 12만원씩 달라고 해서 아직도 말려있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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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 중간에 있는 시장 아니구욤.. 우붓중심부에서 차로 한 30~40분정도 갔던거 같기도 하고.. ㅋ 가시게 되면 제가 올린 명함 보시고 가자고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욤.. 저도 담에 가면 그걸로 갈라구요 ^^;
분위기는 작은 상점들이 길 양옆에 쭈욱 있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안에서 가내수공업 하는 모습도 보실 수 있으세요.
본드 냄새 자욱한 곳에서 유리붙이는 애덜을 봤네요 ^^ -
대관절 전 발리가서 사서 온 것도 없고 뭐했나 싶습니다...
정말 한량처럼 걸어다니거나 어슬렁거린 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사람들과 만나서 되지도 않는 영어로 수다떤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
문에 붙이신 벨... 이거 탐나네요...
다음에 갈땐 꼭 하나 들고와야겠습니다. ㅎㅎ -
지난번엔 DFS에서 1불짜리 호랭이기름만 잔뜩 사다가 주변에 돌렸는데 이번엔 제것 위주로 쇼핑해봐야 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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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놀러오신 분들 다들 저 벨을 탐내 하셨슴다.
소리가 정말 맑고 이뻐서요 ㅋ
이거 몇개 사다가 선물 해야 할거 같아요 ^^ 집들이로 딱 일듯 합니다.
문에 종이나 소리나는 거 있음 좋다고들 하잖아욤 ^^
친구들은 돈 줄테니 사오란 말까지 ㅡ.ㅡ;; -
벨이랑 그림 넘 이뻐요..그림은 저렴한데...액자값이..
저도 하나 사오고 싶네요..예전에 우붓 갔을때는 그냥 고민만 하다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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