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죽이기
Lv.8
2008.02.09 11:29
댓글:2 조회:4,958
어쩌다보니..최근에(3개월 안?) 둘다 타봤더니.. 비교가 되더라구요..
바운티는 정박된 장소에서.. 어떤 엑티비티를 이용하려고 하면..
배를 타고 장소이동을 한 이후에 해야 하는데..
(스노쿨링. 반잠수함.. 등)
발리하이는.. 걍 정박된 장소에서 바로 반잠수함.. 타고 출발합니다...
스노쿨링은 정박된 곳 뒷편에서.. 장비 챙겨들구 바로 입수..
이용편의성이 조금 더 괜찮다 싶구요..
(바운티는 머 기다리느라..시간 꽤 많이 잡아먹어요..)
발리하이가 더 좋다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장비가 더 좋아요...
스노쿨링 장비가 훨~~ 낫다 싶음..
바운티는 고글깨져있구.. 덜렁덜렁~ 거리구..그나마..온전한게 갯수도 부족..
오리발도 역시 부족.. 구명조끼.. 끈 너덜너덜..
발리하이는.. 오리발. 좋구 크기에 따라 분류도 잘 되어있구.. 고글도 멀쩡하구.. 많구.
구명조끼.. 기본적으로 앞부분을 지퍼로 올리게끔 되어있어서 무지 편함..
바운티에도 있었나 없었나 잘 모르겠지만..
발리하이는 정박된곳에서 바로 지하(?)로 내려가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내려가면. 반잠수함 비슷하게 보실수 있는데..
솔직히 전 반잠수함보다 이곳이 더 낫더라구요..
반잠수함은 기본적으로 울렁증~을 자극하는데 여긴 괜찮구요 ..
그리구 정박지에 기본적으로 물고기가 많이 모여있어요...
여기서 물고기 보던중에.. 바닥에. 약 1.5m정도 되는 대형 물고기 한마리 지나감 ㅡㅅㅡ;;
처음에..상어인줄 알았음;;;
여기에 그런놈이 있었나.. 어떤 넘인지 모르겠네요..
정박지 바로 밑바닥에.. 조그마한 물고기..(저희는..멸치친구..라고 불렀습니다..)가 드글드글~ 합니다.
머.. 바운티가 더 좋다 싶은것도 있습니다..
음식은 바운티가 더 좋아요..
발리하이 음식은 좀 가짓수가 없고.. 먹을게 좀 없음..
(싱거운 니고렝을 쭈미쭈미.. 양념에 찍어서 먹는게 그나마 젤 만만했음...)
바운티는.. 새우나 생선 직접 구워서 주기도 하구 그러더라구요.. 가짓수도 많구.. 1층뿐만 아니라..2층에서도 간단하게 서비스 하구 있구요..
음료 쿠폰은.. 바운티는 1인당 1장 주던데.. 발리하이는 2장 주더군요..
처음에 1인당 한장인줄 알고.. 다 내면서... 음료 달라고 했더니..
내가 잘 모르고 달라구 한줄 아는지.. 쿠폰 한장에 음료 1개라고.. 잔소리 한참 잔소리 들었음...;
참.. 바운티에서는 라커 대여하는데 3불/2불 대여료. 디포짓....(3불이 대여료인가.. 2불이 대여료인가 기억이 잘~? 하여간에 총 5불) 총 5불 들어가구 디포짓한 금액은 항구에서 반환
발리하이는 라커대여 공짜 입니다.. 걍 이름적구 대여하면 되요.
출항할때 찍은 사진.. 파는데 바운티는 3불. 발리하이는 30,000루피아.. (갠적으로 발리하이 발리니스가 좀더 봐줄만함. ㅋ)
한국 사람들이.. 좀 민감해 하는 언어소통..
바운티는 한국인 패키지가 많이 오는지.. 거의.. 전 직원이 기본적인 지시어에 대해서 능통? 한듯..
(빨리빨리... 하지마.. 괜찮아요~ 천천히 해~ 서둘지마~ 수영 못하면 오리발 필요없어~ 버려~(수중카메라 물들어갔을때))
발리하이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오고가긴 하는듯..
그래봤자..얘네들이 쓰는 영어라는게 다 단순단순... 의사소통엔 지장이 없음.
스쿠버 다이빙은..
체험 다이브 50$에 1시간 간격으로 진행..
사전에 말로 설명 해주고..
물위에서 연습하고.. 입수하고 오는데까지 한 50분 정도.. 실재 다이브 시간은 3-40분으로 추정..
그냥 스노쿨링 하는 장소 밑에서 논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DVD로 찍어서 다음날 아침에 호텔로비로 배송해주는 서비스 40$
사람에 따라 틀린데.. 연습에 시간 너무 뺏기구..내려가서 금방 올라왔다 싶으면..
이야기 하면 다시 한번입수.. 가능.. 근데 솔직히 그렇게 까지 해서 볼건 없음...
(대형 반지락 하나 정도?)
일정이 넘 짧아서 다른곳에서 일정 소화하기 힘들구... 죽어도 온김에 한번 해봐야겠따 싶으면 하는정도? ㅇㅇ
돌아오는길에.. 울렁증 역시 좀 있었지만..
예전에 바운티 탔을땐.. 3층 앞부분에 있었더니.. 이거 원 놀이동산에서 기구 타는 기분;;
파도를 배 앞부분이 올라타고 쿵 떨어지는데.. 한 1~2초 간격으로 위아래로 0.5~1m정도 흔들어주는 느낌..;;
대신.. 3층에 올라가서 바닥에 수건깔구 두다리 뻗고자면 좀 괜찮긴 함..
참.. 스노쿨링 시계는.. 그날 날씨가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
바운티가 좀 더 나았음.. 물고기도 바운티가 좀 더 색깔있는 놈들이 많이 다녔구요..
하긴 바운티 쪽에서는.. 직원이 스노쿨링 하는 장소에서 계속 비스켓을 쪼개서 던져주고 있었음..
하나 더 추가..
파라세일링 +20$ 입니다..
다른글에서 안내도 있었지만..
오시는 길에 다른 배를 타고 오실수 있습니다.. 오후 2시 전까지인가? 데스크에 이야기 하면 됨.
결론을 말하자면.. 발리하이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바운티는 정박된 장소에서.. 어떤 엑티비티를 이용하려고 하면..
배를 타고 장소이동을 한 이후에 해야 하는데..
(스노쿨링. 반잠수함.. 등)
발리하이는.. 걍 정박된 장소에서 바로 반잠수함.. 타고 출발합니다...
스노쿨링은 정박된 곳 뒷편에서.. 장비 챙겨들구 바로 입수..
이용편의성이 조금 더 괜찮다 싶구요..
(바운티는 머 기다리느라..시간 꽤 많이 잡아먹어요..)
발리하이가 더 좋다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장비가 더 좋아요...
스노쿨링 장비가 훨~~ 낫다 싶음..
바운티는 고글깨져있구.. 덜렁덜렁~ 거리구..그나마..온전한게 갯수도 부족..
오리발도 역시 부족.. 구명조끼.. 끈 너덜너덜..
발리하이는.. 오리발. 좋구 크기에 따라 분류도 잘 되어있구.. 고글도 멀쩡하구.. 많구.
구명조끼.. 기본적으로 앞부분을 지퍼로 올리게끔 되어있어서 무지 편함..
바운티에도 있었나 없었나 잘 모르겠지만..
발리하이는 정박된곳에서 바로 지하(?)로 내려가는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내려가면. 반잠수함 비슷하게 보실수 있는데..
솔직히 전 반잠수함보다 이곳이 더 낫더라구요..
반잠수함은 기본적으로 울렁증~을 자극하는데 여긴 괜찮구요 ..
그리구 정박지에 기본적으로 물고기가 많이 모여있어요...
여기서 물고기 보던중에.. 바닥에. 약 1.5m정도 되는 대형 물고기 한마리 지나감 ㅡㅅㅡ;;
처음에..상어인줄 알았음;;;
여기에 그런놈이 있었나.. 어떤 넘인지 모르겠네요..
정박지 바로 밑바닥에.. 조그마한 물고기..(저희는..멸치친구..라고 불렀습니다..)가 드글드글~ 합니다.
머.. 바운티가 더 좋다 싶은것도 있습니다..
음식은 바운티가 더 좋아요..
발리하이 음식은 좀 가짓수가 없고.. 먹을게 좀 없음..
(싱거운 니고렝을 쭈미쭈미.. 양념에 찍어서 먹는게 그나마 젤 만만했음...)
바운티는.. 새우나 생선 직접 구워서 주기도 하구 그러더라구요.. 가짓수도 많구.. 1층뿐만 아니라..2층에서도 간단하게 서비스 하구 있구요..
음료 쿠폰은.. 바운티는 1인당 1장 주던데.. 발리하이는 2장 주더군요..
처음에 1인당 한장인줄 알고.. 다 내면서... 음료 달라고 했더니..
내가 잘 모르고 달라구 한줄 아는지.. 쿠폰 한장에 음료 1개라고.. 잔소리 한참 잔소리 들었음...;
참.. 바운티에서는 라커 대여하는데 3불/2불 대여료. 디포짓....(3불이 대여료인가.. 2불이 대여료인가 기억이 잘~? 하여간에 총 5불) 총 5불 들어가구 디포짓한 금액은 항구에서 반환
발리하이는 라커대여 공짜 입니다.. 걍 이름적구 대여하면 되요.
출항할때 찍은 사진.. 파는데 바운티는 3불. 발리하이는 30,000루피아.. (갠적으로 발리하이 발리니스가 좀더 봐줄만함. ㅋ)
한국 사람들이.. 좀 민감해 하는 언어소통..
바운티는 한국인 패키지가 많이 오는지.. 거의.. 전 직원이 기본적인 지시어에 대해서 능통? 한듯..
(빨리빨리... 하지마.. 괜찮아요~ 천천히 해~ 서둘지마~ 수영 못하면 오리발 필요없어~ 버려~(수중카메라 물들어갔을때))
발리하이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한국인들이 많이 오고가긴 하는듯..
그래봤자..얘네들이 쓰는 영어라는게 다 단순단순... 의사소통엔 지장이 없음.
스쿠버 다이빙은..
체험 다이브 50$에 1시간 간격으로 진행..
사전에 말로 설명 해주고..
물위에서 연습하고.. 입수하고 오는데까지 한 50분 정도.. 실재 다이브 시간은 3-40분으로 추정..
그냥 스노쿨링 하는 장소 밑에서 논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DVD로 찍어서 다음날 아침에 호텔로비로 배송해주는 서비스 40$
사람에 따라 틀린데.. 연습에 시간 너무 뺏기구..내려가서 금방 올라왔다 싶으면..
이야기 하면 다시 한번입수.. 가능.. 근데 솔직히 그렇게 까지 해서 볼건 없음...
(대형 반지락 하나 정도?)
일정이 넘 짧아서 다른곳에서 일정 소화하기 힘들구... 죽어도 온김에 한번 해봐야겠따 싶으면 하는정도? ㅇㅇ
돌아오는길에.. 울렁증 역시 좀 있었지만..
예전에 바운티 탔을땐.. 3층 앞부분에 있었더니.. 이거 원 놀이동산에서 기구 타는 기분;;
파도를 배 앞부분이 올라타고 쿵 떨어지는데.. 한 1~2초 간격으로 위아래로 0.5~1m정도 흔들어주는 느낌..;;
대신.. 3층에 올라가서 바닥에 수건깔구 두다리 뻗고자면 좀 괜찮긴 함..
참.. 스노쿨링 시계는.. 그날 날씨가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
바운티가 좀 더 나았음.. 물고기도 바운티가 좀 더 색깔있는 놈들이 많이 다녔구요..
하긴 바운티 쪽에서는.. 직원이 스노쿨링 하는 장소에서 계속 비스켓을 쪼개서 던져주고 있었음..
하나 더 추가..
파라세일링 +20$ 입니다..
다른글에서 안내도 있었지만..
오시는 길에 다른 배를 타고 오실수 있습니다.. 오후 2시 전까지인가? 데스크에 이야기 하면 됨.
결론을 말하자면.. 발리하이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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