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ri
Lv.2
2008.02.10 18:34
댓글:1 조회:4,836
가이드 북도 없이
발리서프만 열심히 드나들면서 준비하구
잘 다녀왔습니다
옥의 티라면 가느날 가루다 비행기가 4시간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인천공항에서 5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점이죠
아 가루다는 다시 타고 싶지 않더군요.
날씨는 우리나라 여름 후덥지근한 정도구요
비는 거의 매일 한번씩은 내렸지만
여행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비가 올때는 쏟아지더군요.우산이 별 소용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모기는 예상외로 없었고 파리와 개미는 아주 많습니다 .
바르는 모기약을 준비해가려다 못사갔는데 별로 필요 없었어요.
교통은 택시를 주로 이용하고
공항 픽업과 리츠칼튼 이동할때 카자네측 차량을 이용했습니다.각 20불 30불이구요.
우붓에서는 카자네에서 차량으로 원하는 곳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더군요
중간에 가게갈때는 기다려도 주고
환전소도 자기네가 추천하는 곳에 데려다 줍니다.
우붓에서는 달러당 9170정도 환율이었구요 (후에 마타하리 에서 9200 이더군요)
날이 더워서 걸어다니기 좀 힘들었기 때문에 더욱더 유용했습니다
리츠 칼튼에서는 호텔 셔틀과 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들은 비교적 친절하구 특별이 바가지 요금도 없었습니다
200-300원정도의 잔돈(루피로 2-3천) 은
잔돈이 없어서 큰 돈 내려고 하면 받지 않더라구요
기본 요금 5000루피부터 올라가는데 꾸따에서 짐바란까지 60000루피 정도 나온거 같네요.
식당들은 여기서 추천받은곳 위주로 갔습니다
우붓에서는 카페 와얀, 더와룽, 누리스 와룽, 툿막
짐바란쪽으로 와서는 짐바란 씨푸드, 부바 검프 쉬림프, 탄중삐낭, 바꾸타파,울티모,쿠데타 이렇게요.
이중에서는
누리스 와룽, 탄중삐낭, 바꾸타파 ,쿠데타 이렇게 4곳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울티모에서 랍스터는 드시지 마세요.저희 남편이 먹었는데 맛 없더라구요
마사지는 우붓에 보타니카에서 한번 받고
자리메나리는 예약안하고 갔더니 그날은 다 풀북이라고 하더군요 꾝 전화로 예약하고 가세요.
쇼핑은
우붓 드럼팩토리에서 작은 북(40000루피 정도)
KOU(툿막에서 가깝습니다) 비누 (아직 써보진 않았는데 향은 좋습니다)
빈땅에서 삼발소스, 발리커피
툿막근처 악세사리 가게에서 목걸이(280000루피 )
우붓시장에서 계피 접시 4개(10만루피),목각 달력 1개(만루피)
쿠타 디스커버리몰에서는 오시코시 아동복(선물용이구요)
와코루에서 속옷( 임부용)
스미냑에 조명가게에서 큰 조명하나 사오고 싶던데 들고 올 엄두가 안나서 안샀습니다.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하나 사셔도 좋을거 같아요
울티모에 택시로 가다 보니 그 주변에 옷가게들 옷이 좀 특이하고 이뻐보이더군요. 시간 되시면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제가 올린 정보들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정리되는 데로 몇장 올려볼께요
발리서프만 열심히 드나들면서 준비하구
잘 다녀왔습니다
옥의 티라면 가느날 가루다 비행기가 4시간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인천공항에서 5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점이죠
아 가루다는 다시 타고 싶지 않더군요.
날씨는 우리나라 여름 후덥지근한 정도구요
비는 거의 매일 한번씩은 내렸지만
여행에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비가 올때는 쏟아지더군요.우산이 별 소용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모기는 예상외로 없었고 파리와 개미는 아주 많습니다 .
바르는 모기약을 준비해가려다 못사갔는데 별로 필요 없었어요.
교통은 택시를 주로 이용하고
공항 픽업과 리츠칼튼 이동할때 카자네측 차량을 이용했습니다.각 20불 30불이구요.
우붓에서는 카자네에서 차량으로 원하는 곳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더군요
중간에 가게갈때는 기다려도 주고
환전소도 자기네가 추천하는 곳에 데려다 줍니다.
우붓에서는 달러당 9170정도 환율이었구요 (후에 마타하리 에서 9200 이더군요)
날이 더워서 걸어다니기 좀 힘들었기 때문에 더욱더 유용했습니다
리츠 칼튼에서는 호텔 셔틀과 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들은 비교적 친절하구 특별이 바가지 요금도 없었습니다
200-300원정도의 잔돈(루피로 2-3천) 은
잔돈이 없어서 큰 돈 내려고 하면 받지 않더라구요
기본 요금 5000루피부터 올라가는데 꾸따에서 짐바란까지 60000루피 정도 나온거 같네요.
식당들은 여기서 추천받은곳 위주로 갔습니다
우붓에서는 카페 와얀, 더와룽, 누리스 와룽, 툿막
짐바란쪽으로 와서는 짐바란 씨푸드, 부바 검프 쉬림프, 탄중삐낭, 바꾸타파,울티모,쿠데타 이렇게요.
이중에서는
누리스 와룽, 탄중삐낭, 바꾸타파 ,쿠데타 이렇게 4곳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울티모에서 랍스터는 드시지 마세요.저희 남편이 먹었는데 맛 없더라구요
마사지는 우붓에 보타니카에서 한번 받고
자리메나리는 예약안하고 갔더니 그날은 다 풀북이라고 하더군요 꾝 전화로 예약하고 가세요.
쇼핑은
우붓 드럼팩토리에서 작은 북(40000루피 정도)
KOU(툿막에서 가깝습니다) 비누 (아직 써보진 않았는데 향은 좋습니다)
빈땅에서 삼발소스, 발리커피
툿막근처 악세사리 가게에서 목걸이(280000루피 )
우붓시장에서 계피 접시 4개(10만루피),목각 달력 1개(만루피)
쿠타 디스커버리몰에서는 오시코시 아동복(선물용이구요)
와코루에서 속옷( 임부용)
스미냑에 조명가게에서 큰 조명하나 사오고 싶던데 들고 올 엄두가 안나서 안샀습니다.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하나 사셔도 좋을거 같아요
울티모에 택시로 가다 보니 그 주변에 옷가게들 옷이 좀 특이하고 이뻐보이더군요. 시간 되시면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제가 올린 정보들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정리되는 데로 몇장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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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우붓에서의하루가 날았었지요..
전 우붓에서 2박을 했었는데, 무척 좋았답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우붓에 가려구요.. 그것도 카자네로. 너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