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mia
Lv.7
2008.10.26 17:26
조회:5,506
패키지 여행이라서 좀 그렇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몇자 올립니다.
1.공항하고 바깥시내지역하고 1달러에 300RP정도 차이나더군요. 공항안쪽과 공항바깥 도로쪽도 100RP정도 차이나구요.
공항문만 나서도 또 환율이 떨어지구요.
사누르와 브노아 지역에는 9875RP정도 주는 데도 있더군요. 환전 전문으로 유리창 같은 곳이 있는 곳만요..
한번은 100달러 환전하고 987500RP받았는데 ... 갑자기 머리가 멍해져서 계산이 안돼 환전소 창구에서 한동안 서있었더니..
1000RP더주더군요. 원래 500RP떼고 987000RP만줄래다가 인상쓰고 있으니 그냥 1000RP더주더이다. ㅋ.
2.맛사지..
시내에서는 SOLE맛사지.. 꾸타스퀘어에 있는거.. BACK&SHOULDER에 70000RP 시원은 한데 간격이 좁아 커텐쳐져있는게 자꾸 벌어져 신경쓰이니 주의하세요.
보삐스 TJ'S 옆에 있는 제니퍼스파라는데 발맛사지 50000RP로 올랐더군요. 에어컨은 안시원하고 천정에 달려있는 선풍기는 수시로 끄는건지 꺼지는 건지.. 찜질방온듯 땀쭉 빼고 왔습니다.발맛사지는 정말 장난치는 수준이구요..
뱀부코너 갔다가 그냥 들어갔었는데 발맛사지는 정말 비추입니다.
그리고 두번은 오아시스(브노아)리조트 정문 바로앞에 있는 MM맛사지라는데 갔었는데 그냥 바디맛사지는 60000RP로 저렴하고 괜찮았었는데.. 그 다음 바디+발을 받았는데 여기도 발맛사지는 정말 시간때우기로 하더군요..
3.택시.. 저도 블루버드 택시 만 탔습니다.
한번은 밤에 요즘 뜨고있는 오션비치클럽에 갔다가 다시 하드락카페쪽으로 해서 배모코너쪽으로 가서 택시를 탈려고 했었는데(일방통행문제도 있고 구경도 할려구요) 근데 밤 11시 30분만 되어도 그쪽은 사람이 거의 없고 블루버드는 안보이고 이상한 택시들만 호객행위를 하길래 블루버드에 직접 콜불렀습니다.
배모코너에 있다고 하니 이름만 묻고 그냥 끊더군요. 그리고 그냥 기다리시면 옵니다.
배모코너에서 오아시스 (브노아) 까지 70000RP조금 덜, 까르푸에서 오아시스까지 딱 70000RP나오더군요.
하여간 아무말없이 조용히 잘들 가시더군요.
4.쇼핑...
마타하리 ,디스커버리, 까르푸, 동네 3층짜리 슈퍼같은 가게..
마타하리2층에서 신발이 50+20% 세일하길래 샌달종류 2개를 집사람걸로 샀는데.. 그중 하나는 하루 신으니 샌달위에 붙어있는 커다란 큐빅이 떨어져 온데간데 없네요. 물건은 역시 쫌...
가격은 같은 맛사지 오일이 까르푸에서는 16000RP인데 마타하리와 디스커버리에선 3~40000RP정도 하던거 같습니다.
까르푸가 좀 싸긴 하더군요.
우붓시장에서는 접시같은걸 샀는데 역시 협상이 중요..
835000RP부르는것도 200000RP정도로 샀는데. 좀더 깎을 수도 있었을듯 하네요.
5.밤문화..
요즘 들어 밤문화 업소들이 예전같이 않다는 최근 글들을 많이 읽어서요..
데자부인가 어딘하는데는 한테이블도 없어서 그냥올려는데..택시가 없어 어두운거리를 두려움에 떨었다느니. 개인적으로 취향이 맞는것 같았던 JP'S 이런데는 라이브도 안한다느니 다음에 가니 12시도 안되어서 문을 닫았다느니..
하여간 인터넷 정보 너무 많이 믿지마시고 실패보지 마세요..
최근 오션비치클럽이 뜬다길래 쇼가 시작된다는 9시 좀전에 가니 다행이 좌석은 꽤 여유가 있더군요.목요일이어서 그랬는지..
쇼는 9시부터 20분간 10시30분부터 저희가 나온 11시 20분 정도까지 계속하는거 보고 왔습니다.
두번째 쇼할때부터는 자리가 없어서인지 수영장 주변에 주욱 서있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6.울티모 런치세트가 좋다고 해서 저도 가볼랬는데 12시 좀넘어서 점심이 몇시까지 하냐고 물었더니 저녁만 한다고 그러던데요.
홈피를 봐도 영업시간에 대한 글은 없구요.루머스도 저녁만 한다고 하던데..그래서 스미냑쪽은 못가봤습니다.
7.오아시스(브노아) 역시 방에는 곰팡이 냄새가 좀 나구요. 수영장은 정말 길쭉한게 수영할만합니다.
전자모기향 달라그러면 주구요.아침은 정말 먹을거 별로 없습니다.
바로 앞이 해변인데 정말 미역같은 것들이 많아 바닷물이 별로 깨끗해 보이지 않더군요.
생각나는게 있으면 수시로 글올리겠습니다.
1.공항하고 바깥시내지역하고 1달러에 300RP정도 차이나더군요. 공항안쪽과 공항바깥 도로쪽도 100RP정도 차이나구요.
공항문만 나서도 또 환율이 떨어지구요.
사누르와 브노아 지역에는 9875RP정도 주는 데도 있더군요. 환전 전문으로 유리창 같은 곳이 있는 곳만요..
한번은 100달러 환전하고 987500RP받았는데 ... 갑자기 머리가 멍해져서 계산이 안돼 환전소 창구에서 한동안 서있었더니..
1000RP더주더군요. 원래 500RP떼고 987000RP만줄래다가 인상쓰고 있으니 그냥 1000RP더주더이다. ㅋ.
2.맛사지..
시내에서는 SOLE맛사지.. 꾸타스퀘어에 있는거.. BACK&SHOULDER에 70000RP 시원은 한데 간격이 좁아 커텐쳐져있는게 자꾸 벌어져 신경쓰이니 주의하세요.
보삐스 TJ'S 옆에 있는 제니퍼스파라는데 발맛사지 50000RP로 올랐더군요. 에어컨은 안시원하고 천정에 달려있는 선풍기는 수시로 끄는건지 꺼지는 건지.. 찜질방온듯 땀쭉 빼고 왔습니다.발맛사지는 정말 장난치는 수준이구요..
뱀부코너 갔다가 그냥 들어갔었는데 발맛사지는 정말 비추입니다.
그리고 두번은 오아시스(브노아)리조트 정문 바로앞에 있는 MM맛사지라는데 갔었는데 그냥 바디맛사지는 60000RP로 저렴하고 괜찮았었는데.. 그 다음 바디+발을 받았는데 여기도 발맛사지는 정말 시간때우기로 하더군요..
3.택시.. 저도 블루버드 택시 만 탔습니다.
한번은 밤에 요즘 뜨고있는 오션비치클럽에 갔다가 다시 하드락카페쪽으로 해서 배모코너쪽으로 가서 택시를 탈려고 했었는데(일방통행문제도 있고 구경도 할려구요) 근데 밤 11시 30분만 되어도 그쪽은 사람이 거의 없고 블루버드는 안보이고 이상한 택시들만 호객행위를 하길래 블루버드에 직접 콜불렀습니다.
배모코너에 있다고 하니 이름만 묻고 그냥 끊더군요. 그리고 그냥 기다리시면 옵니다.
배모코너에서 오아시스 (브노아) 까지 70000RP조금 덜, 까르푸에서 오아시스까지 딱 70000RP나오더군요.
하여간 아무말없이 조용히 잘들 가시더군요.
4.쇼핑...
마타하리 ,디스커버리, 까르푸, 동네 3층짜리 슈퍼같은 가게..
마타하리2층에서 신발이 50+20% 세일하길래 샌달종류 2개를 집사람걸로 샀는데.. 그중 하나는 하루 신으니 샌달위에 붙어있는 커다란 큐빅이 떨어져 온데간데 없네요. 물건은 역시 쫌...
가격은 같은 맛사지 오일이 까르푸에서는 16000RP인데 마타하리와 디스커버리에선 3~40000RP정도 하던거 같습니다.
까르푸가 좀 싸긴 하더군요.
우붓시장에서는 접시같은걸 샀는데 역시 협상이 중요..
835000RP부르는것도 200000RP정도로 샀는데. 좀더 깎을 수도 있었을듯 하네요.
5.밤문화..
요즘 들어 밤문화 업소들이 예전같이 않다는 최근 글들을 많이 읽어서요..
데자부인가 어딘하는데는 한테이블도 없어서 그냥올려는데..택시가 없어 어두운거리를 두려움에 떨었다느니. 개인적으로 취향이 맞는것 같았던 JP'S 이런데는 라이브도 안한다느니 다음에 가니 12시도 안되어서 문을 닫았다느니..
하여간 인터넷 정보 너무 많이 믿지마시고 실패보지 마세요..
최근 오션비치클럽이 뜬다길래 쇼가 시작된다는 9시 좀전에 가니 다행이 좌석은 꽤 여유가 있더군요.목요일이어서 그랬는지..
쇼는 9시부터 20분간 10시30분부터 저희가 나온 11시 20분 정도까지 계속하는거 보고 왔습니다.
두번째 쇼할때부터는 자리가 없어서인지 수영장 주변에 주욱 서있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6.울티모 런치세트가 좋다고 해서 저도 가볼랬는데 12시 좀넘어서 점심이 몇시까지 하냐고 물었더니 저녁만 한다고 그러던데요.
홈피를 봐도 영업시간에 대한 글은 없구요.루머스도 저녁만 한다고 하던데..그래서 스미냑쪽은 못가봤습니다.
7.오아시스(브노아) 역시 방에는 곰팡이 냄새가 좀 나구요. 수영장은 정말 길쭉한게 수영할만합니다.
전자모기향 달라그러면 주구요.아침은 정말 먹을거 별로 없습니다.
바로 앞이 해변인데 정말 미역같은 것들이 많아 바닷물이 별로 깨끗해 보이지 않더군요.
생각나는게 있으면 수시로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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