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다보니 줄세워서 찍지를 못하고 이렇게 됐네요;;; ㅎㅎ

뭐.. 품목은... 많이들 사시는걸로 대부분 샀어요

바디로션 : 흰뚜껑은 향기가 좋구요 분홍뚜껑은 진주가루가 들어서 바르면 아주 미세하게 반짝 거리네요 ㅎ

호랑이연고 : 녹색상자와 빨간 상자가 있는데 빨간색 상자가 냄새가 진하고 우리가 옛날에 쓰던 그것?과 비슷하네요 ㅋㅋ

센소다인치약 : 강한게 좋아서 빨간색을 좀 더 샀구 쿨이랑 민트도 많이;; 샀습니다 ㅋㅋ(결국은 많이 샀네요 ㅋ)
                     여행용으로 나오는 미니 스타일도 있는데 선물로 몇개 줬습니다 ㅎ
                     여행용은 양이 많이 작더군요.
                     써본결과 빨간색은 좀 맵구요, 민트는 달달합니다;; 쿨은 일주일정도 뒤에 쓸 듯하네요 ㅎ

커피 : 제일 작은 커피를 많이 샀어요 선물준다고,, 근데 국내 사람들이 잘 못먹네요. 가라 앉혀 먹는게 몸에 안베서 그런지..
         선물용으로는 거의 무용지물임... ㅠㅠ...(제경우엔 그렇네요)
 
카레 : 설명서에 4인분이라고 되어있으나 저에겐 좀 작은듯;;;; ㅋㅋ

삼발소스 : 이거 완전 대박이에요 ㅎㅎ 더 사올껄.. 하는 아쉬움..(하지만 5병을 사놓고 이런소리를 하고 있음;;)
               나쵸를 좋아하는데 케찹과 삼발소스를 3:2 정도로 섞어서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ㅋㅋㅋ

나시고랭소스 : 해물과 콩나물 넣구 볶음밥을 했는데 정말 짱임 ㅋㅋ 저희 남편이 자주 해먹자고 난리였어요 ㅎㅎ
                     삼발소스 뿌려서 먹으니 더 맛남~ >_<

슬리밍티 : 우리 시댁에 살을 빼고자 하시는 윗동서와 시어머님께 드렸는데 드시구 있는지는 모름;;;
               효과따위는 저에게 알려주지 않는 분들인지라;;; (사진에 남편 앞에 녹색 상자)

발리담배 2보르 : 한 갑 씩 선물로 돌린다고 제일 비싼걸로(그래봤자 얼마 안하던걸요;;) 다른종류 두보르 샀네요 ㅎ
                       많이 들어있진 않던걸요.. (사진에 아래쪽 로션과 소스봉지 뒤에 길쭉하구 검은 상자)

아크네스 폼클렌져, 선블럭 : 제가 쓰고 있는건데 우리나라보다 좀 싸서 샀어요. 
                                       근데 사촌동생이 여드름이 많은데 놀러와서 대량 약탈해갔어요 ㅠㅠ.

아이들 모기퇴치크림 : 윗동서 아기들이 있어서 여름에 놀러갈때 쓰시라구 미리 사드렸어요.

바디 스크럽 : 제일 많이 사는 브랜드로 세가지 샀습니당. 냄새는 오른쪽에 살구색 뚜껑이 제일 나은듯하구요
                   왼쪽 흰뚜껑은 아보카도 그림이 있는데 보습이 괜찮은듯 하네용.

발리스러운 남방3벌 : 스크럽 뒤에 있는 갈색 얼룩한 남방인데 아버님 선물 드린다고 샀어요 여름에 입으면 시원할듯.
                             가격이 아주 싸요 ㅋ

아이 수영복과 티셔츠, 면바지 : 사진에 점원이 비닐봉지에 담으려구 하구 있는 것은 땡땡이 수영복원피스
                                           캐셔가 접구있는것은 티셔츠..
                                           이것두 윗동서 아이 선물로 샀네요. 수영복이 많이 싼편이예요 ^^

바베큐 파우더 : 아보카도 스크럽 앞에 있는 빨간뚜껑인데 치킨 밑간 할 때 자주 쓰구 있어요.
                      발리스러운 향이 납니다 ㅋㅋㅋ



카트에 산처럼 쌓아서 쇼핑을 했네요 허허;;; 이것들 때문에 캐리어 하나 더 샀다는;;; ㅎ
선물로 좀 돌리고 쌓아두고 잘 쓰구 있어요 키키킥...



아래는 다 우붓에서 샀네요.



달력 고양이.. 다 선물로 나가고 애 한마리 남았네용.




늘어지게 자구 있는 고양이~ ㅎ 너무 맘에 들어요 ㅎㅎ
앉아서 기도하는 냐옹이 들두 있었는데 비싸서 한마리만 하기루 했네요.
바닥에 배쪽엔 작가이름과 만든 날이 적혀 있구요 무슨 보증서두 주던데..ㅎ




얘는 너무 저렴했던 기린 저금통 ㅋㅋㅋ




탁자 젤 위에 곰인형 앞에 뜨개 인형 두 마리..(한마린 누워버렸군용;; ㅋ)
그리구 젤 밑칸에 바구니에 담긴 오일과 비누들~ ㅎ

말고도 막 신을 수 있는 조리, 남근모양 병따개(우리신랑 주위에 돌린다구 샀어요 ㅠ),
여기서두 윗동서 아이들 줄 옷 좀 샀네요 한벌에 2~4천원정도..




스미냑-우리 풀빌라 오가는 길에 있던 거울가게에서 산 거울 ㅎㅎ액자들 제일 뒤에 있는 거울..
발리 갔다가 홍콩에 들려서 몇일 놀다 왔는데 이녀석가지구 다니느라구 애좀 먹었네요.
벽에 걸려구 했는데 남편이 못을 안박아줘서 세워놨네요. (세울수도 있고 걸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