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고수님들의 도움으로 이것저것 사다보니 짐쌀때 가방이 부족해 ROXY서 기내반입 캐리어 하나 더 샀답니당~~
발리엔 여러 신들이 존재 한다고 하던데 그중 짱!!먹는 신은 지름신이더군요.ㅎㅎ
하루에도 몇번씩 그분이 오시더라구요~~발리의 된장녀가 됬다는...ㅋㅋㅋ
짐풀고 정리하구 사진찍구 거기선 무지 많이 샀다구 생각했는데 또 막상 와서 보니 그닥 많지 않더구만요.
위쪽 사진 다들 아실꺼에요.
모기물릴때 바르는 약, 이 모기 물릴때 바르는 물약은 얼굴이나 눈가까이에 발라도 눈이 따갑지 않아요.
우붓 핸드메이드 비누샵에서 산 수제비누.피부 타입 별로 한개씩만 구입했어요.조카줄려구 베이비 비누도 2개 구입.
참~~그 비누 가게서 이제 핸드메이드 잼이랑 벌꿀도 나왔더라구요.양은 작은데 가격이 꽤 비싸더라구요.
많이 사시는 바디로션이구요 가격 참 착하더라구요 전 젤 큰거 샀네용 ~~
글구 로레알 폼은 면세점보다 가격이 많이 싸서 두개 샀구요 사실 면세점에서도 싸서 좋아라 샀었는데..
여긴 두개사도 한개 가격정도도 안되는듯.까루프에서 개당 33000Rp.샀는데 빈땅 마켓에선 31000Rp.정도 하더군요.
아쉬워서 니베아 폼 빈땅에서 개당 17000Rp.정도 주고 두개 더사왔어요.
리본 달린 병은 꾸따 디스커버리 지하에 있는 샵 HARNN에서 산 마사지 오일입니다 .
인도네시아 브랜드인것 같은데 가격이 꽤 비싼 샵이었어요.사고 싶은게 많긴했는데 지른게 많아서..
개당 165000Rp.짜리 세일하는거라 115500Rp.씩 두병 샀어요.
다른데 오일은 유리병이라 무겁기도 하고 깨질까 무서워 사고 싶어도 참았는데 여긴 유리병이 아니라서 좋았답니다.
에공~~아직도 쓸것이 더 남았는데...컴맹인 저를 이해하셔여들~~

욘 석들은 우붓가서 델고 온 녀석 들이랍니다.고양이 4형제 여럿 가져왔는뎅 여기저기 선물로 보냈구요.
아직 남은 녀석들은 조만간 다 보낼예정이랍니다.바구니는 칭구가 산거중 세개 얻었어요.
뒤쪽 달력 두개 개구리하고 고양이 목각인형 하고 칭구꺼 기념품 같이해서 200000Rp.정도 준것 같은데 싸게 산건지는 잘~~
나중에 보니 까루프 가니까 있더라구요.ㅋㅋㅋ깍느라 진빼느니 까루프 가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하지만 우붓에서 쇼핑은 꾸따랑은 분명히 다른 느낌이니 꼭 해보셔요.^^가끔 카드 안되는 샵도 있으니 계산전 확인 필수!!

이 러그도 우붓서 샀구요.200000Rp.줬어요.조카 줄려구 샀는데 사실 고민중임..ㅋㅋ
사진보다 실물 색감이 훨씬 화려하구 예뻐요 .크기는 그리 크지않구요.

우붓서 산 가블란 볼이에요.안쪽에 방울 소리가 찰랑 찰랑 나는데 하트안에 들어있던 볼을 잃어버려 넘 속상해요.
꾸따서 살려구 알아봤더니 파는데가 없더라구요.ㅜ.ㅜ아마 우붓에서만 파나봐요.
오늘은 요기 까지만 올릴께요.^^가격을 자세히 올려야 하는데 영수증을 버리고 오는 바람에 ..죄송함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