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망
Lv.25
2010.11.14 09:27
추천:3 댓글:2 조회:4,174
10월 말에 찍은 사진인데요 벼가 꽉차고 어느정도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는 상태 입니다.
우붓 센터를 기준으로
우붓 메인로드를 따라서 하노만 방향으로 쭉 갑니다.
하노만 로드로 들어가진 마시고, 그냥 지나쳐서 쭉 가시면 막다른 커다란 삼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좌회전 하셔서 쭉가시면 나옵니다. (우붓 센터에서 15분~20분정도 걸린것으로 기억하는데..글세요 잘은)
아, 좌해전하신후 100미터정도 가셔서 델타데와따 슈퍼마켓이 보이시면(댑다큼) 길을 잘 들어오신 겁니다.
bae1670님의 사진에서 보셧듯이 카페도 몇군데 있으니까요. 낀따마니 가시거나 돌아오시는길에 들르시면 좋습니다.
이길을 따라 쭉 ~ 계속~ 직진만 하시면 낀따마니가 나오거든요..
낀따마니 사진들 입니다. 우붓에서 한시간정도 걸리구요.
일단 안개가 잘 안끼는 시간 점심시간 이후로 가시는게 좋구요. 그렇지 않으면 전망이 잘 안보일 수도 있습니다.
재수없으면 점심시간 이후에 가도 안개때매 앞이 안보이는 경우가 있으니..
운에 맞겨야 겠죠 ^^;
제가 사진찍는 수준이 멍멍이 수준이라서 그렇지, 여기 증말 멋있고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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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오르다보면 쏟아질듯 별들이 빛나고 별똥별도 많이볼수있죠
정말 멋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