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ee00
Lv.5
2011.02.08 13:55
댓글:10 조회:6,784
순이씨와 함께 하는 쿠킹 클레스
발리에 고전적인 주방 모습
쌀저장고
이번 수업에 들어갈 온갖 유기농 재료
만들어 보자구!!
양잿물빼고 다들어가십니당..
열심히십니당...공부를좀요렇게...
요리삼매경...
정렬적인당신..아름답습니다..짝짝짝..
식사준비가되는동안...
걷다보니..
...
그림과같은풍경이...
쭈~~욱
되십니당...
뜨거운태양을피해...굴러가는게용하십니다..
급식시간...
순이씨..감사합니당...꾸벅...
Address:Banjar Baru,Marga,Tabanan-Bali
E-mai:info@rumahdesa.com
Website:www.rumahde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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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난에는 전통 농촌체험으로 벼 수확부터 음식 만들기, 시골길트레킹등 하루코스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몇군데 있다고 들었는데 주로 유럽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저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패스했었답니다. 이런 좋은 경험을 놓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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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나 관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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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습니다..도심에물들어 농촌과 담쌓는시대 참 쏠쏠한 볼거리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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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가격이 궁금합니다.
올려주신 홈피주소로 들어가 공식가격 us$80 per couple 확인하고 가격을 모르는 척 하고 메일로 다시 문의했더니 스페셜로 "다운"시켜서 커플요금 us$126에 맞춰주겠다고 인심(?)쓰더군요. 어떻게 알고 자기네 한테 메일 주었냐고 하길래 발리서프 통해서 라고 말까지 했는뎅...칫! 어떻게 더 바가지를 씌우려고 드는지...
여기 참가하신 발리서프 회원님들은 도대체 얼마주고 하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
쿠킹 클래스는 일인당 70$ 이라고 나와있는데요? 그럼 $140 아닌가요?
http://www.rumahdesa.com/uk-detil-Bali_Cooking_Class-3-bali.activities.tour -
홈피에 들어가면 쿠킹 클래스 종류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short class, 다른 하나는 Full class...제가 알아본 것은 Full class였구요...당근 Full class가 배우는 레시피도 더 많고 시장구경도 포함된 것입니다.
근데 여기는 알아보면 알아볼 수록 이상한 점이 많네요.
걸어주신 링크로 들어가보니(short class) 정말 1인 us$70인데
full class의 가격을 보면 2인 us$80으로 되어 있거든요.
http://www.rumahdesa.com/uk-detil-Cooking_Class_Full_Program-2-bali.activities.tour
저는 이걸 보고 따로 메일을 보내서 가격을 네고가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홈피에서 가격봤단 이야긴 안했어요 그냥 얼마냐구 물어보며 네고 되냐고 했어요)
인심쓰듯 full class 2인에 us$126에 맞춰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시 답장 보내서 너희 홈피에는 2인에 80불이라고 하지 않았냐...
근데 무슨 스페셜 요금이 126불이냐고...이해가 안간다고 했더니
가타부타 더 이상 말이 없군요..-.-;;
제가 뭔가 잘 못이해하고 있는지 좀 의문스러웠어요..
어째 가격도 잘 이해가 안가고...우붓에서 놀다 심심해지면 직접 알아봐야 할까봐요. -
full 프로그램인 short보다 더 저렴하게 써져 있는걸 보니 웹사이트 제작자의 오타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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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자주 보이는 사람입니다..
저흰 두가족이(모두 패밀리임)이 같이 체험했는데..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고,
가이드 순이씨를 통해 체험한거라서....
순이씨에게 네고해보셔요..
이메일이며 홈피는 그날받은 안내장에있는걸
올려놓은거라서...
어쨋거나 체험도 좋았고, 점심도 맛났답니다..
직접만든 사태며, 이름이 기억안나는 여러가지
음식들...글구 아이들이 논에서 열씸히 일하는 소등에 탈때 무섭기도하고 재미있었다고...
더운날 논길 걸으며 머리배껴지는줄 알았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
어느 지역에서 하는 것인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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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준비.. 직접 요리하며 설명을 들으니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
요리가 완성되는 동안 짧은 트레킹.. 논을 가는 소도 타 볼 수 있답니다.
오래된 봉고(?)차로 다시집에 되돌아 오면 맛있는 점심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느 레스토랑 못지 않는 서비스로 점심을 먹었어요...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순이씨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