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m529
Lv.4
2011.01.10 00:38
추천:3 댓글:4 조회:7,717
방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벌써 너저분하네요..게다가 우리랑이가...옷을..^^;;카메라를 막 못 들이대겠어여.
그냥 깔끔하고 특이하게 침대를 시멘트로 바르고 그위에 매트를..^^
화장실은 욕조없고 친자연이라..개구락지 두마리 봤고요.^^재밌어요..
티비는 위쪽에..에어컨이랑 모두 삼성꺼구..이거 다음에 푸라마우붓 묵었는데 거기 파나소닉 에어컨이 말썽부려서..
신랑이..에어컨 두개 달린 여기가 젤 좋았다네요..울신랑 더위무진장 ..타서요..여름엔 따로 자요.^^;;
5월말부터 9월까지..주구장창 틀어대고..17도에 맞춰놓는...사람이라..
그덕에 울애기 웬만하면 감기 안 걸리는 거 같아요.
여기.저는 호텔엔조이에서 110불? 인가 주고 결제하고 12만원 좀 넘었어요. 그리고 공항으로 픽업요청하니..무료로 오구요.
그외 지역은 일정금액이 필요한데..20불인가 그랬어요. 그런데 롯지..즉 호텔이 아닌, 사파리에서 우붓,꾸따 등지에서 오는 무료셔틀이 있데요. 그런데 올때만 무료고 갈때는 돈내야 되구요. 그래서 호텔측에 문의하면 공항외에는 금액 필요하다고 해요..이 무료셔틀은..사파리꺼거든요.
공항으로 보내주는 차량은 우리만 단독인거 같구요. 사파리 입구까지 가면 거기서 호텔전용차량으로 바꿔타고 사파리를 지나서 로비로 가요.
그리고 트랜스퍼피는 그닥 비싼진 않은 거 같아요. 우붓 프라마 가는데 150000+20000루피아였고...중간에 우붓시피에서 환전소도 소개해줘서 환전 잘 하고 갔어요.^^
레스토랑은 음식대비..비싼데, 좋은 경험이었어요.
호텔수영장 에 유아수영장 잘되어있고요.. 사파리내에 슬라이드 막 되어있는 수영장 따로 오래 걸어가면 있는데...모..울 딸내미는 그냥 물로도 만족하는 아이라서..우리 두부부는 들어가지도 않고 딸내미만 들어가서 놀다 나왔어요.^^
마사지는..그냥 무료쿠폰으로 이용하기엔 괜찮은데 다른 서양인들은 룸서비스로 마사지에 좀..큰 초등학생 딸은 페디큐어랑 매니큐어도 시키고 자상한 아빠더라구요.^^ 전...좀...다른 분 후기보고 결정하는 타입이라 스미냑에서 바디웍스랑 수쿠갔었어요.
암튼 다름에도 또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독특한...경험이라서요.
아 보아하니 두가족이 가면 커넥팅룸도 가능해요. 연결문이 있어라구요. 그리고 광진님이 묵으신 110호가..단연 좋은 거 같아요.^^ 아..로비에서 수영장은 약간 먼데 팁주고 버기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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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네 감사합니다. 스사사에서 광진님 예약보고 예약잡은 사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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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스사사 회원님들이시네요...저두 광진님이 예약하시기전에 요기 가신다는 이야기 듣고 110호....2박하려다 광진님 1박하셨다는 말에 저두 1박, 네파나 알람산티 2박이나 3박하려고 하는데요...일단 공항에서 마라리버롯지까지는 무료픽업이 되는거네요
shm529님은 홈피에서 예약안하시고...호텔엔조이에서 예약하셨는데 더 져렴한거죠?
저는 7월말에서 갈꺼라서....그리고 메일 보내서 공항에 태우러 와라..이럼 되는거죠? 8살 아들래미도 좋아할라나 몰긋어요...요긴 머 벌써부터 예약안하고 몇달전에 해도 별 문제없겠죠? -
헤헤...넵! 아샤나 통해서 호텔엔조이로요~ 네 맞아여...공항으로 와요..아마도 좋아할 듯 합니다. 그럼요..전 두달전인가 한달전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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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