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ah~(광진)
Lv.18
2010.12.08 14:01
댓글:7 조회:6,879
(모 카페에도 썼었는데..)
전 첫날 바로
공항 -> 발리 사파리마린으로 이동했습니다.
예약은 홈피에서. $143(1박)했고,
미리 메일을 보내서 공항에서 pick-up요청했더니. 무료로 해주더군요.
공항에서 걸리는 시간은 2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가는길 : 사누르거쳐서 가는데, 4차선이지만, 사누르지나가면, 아직 공사중인 곳이 많아서 2차선으로 줄어들었다가 합니다.
가는길이 아직 좀 아쉽더군요. 우붓에서 가면 40분정도면 가니까 우붓에서 가는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체크인 하니까, 아이 포함해서
조식권3장, 사파리버스탑승권3장, 발마사지3장(15분), 선물샵 15%할인권 주더군요.
(프론트 겸 Tsevo식당 있는 건물 입구) 이곳 오른쪽으로 숙소들이 있고, 왼편으로 가면, 사파리로 갈수 있습니다.
방은 110호 배정받았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6시넘어서, 바로 밥먹었습니다.
프론트있는 건물에 Tsevo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싼편입니다.
cola 15.000
딸기쥬스 35.000
망고쥬스 30.000
Tempura tiger prawn 95.000
Mie goreng 80.000
IND RIJTSTAFEL 120.000(약간 매콤한 현지식 요리 였던 것 같은데, nasi campur스타일입니다)
카르보나라 75.000
식당에서 통유리를 통해 사자를 볼수 있는 식당입니다.
식당에서 본 사자.
보통 숫사자1마리와 암사자 몇마리를 풀어놓는것 같습니다.
숫사자를 동시에 풀지 않는듯...쌈나니까..
다음날, 아침에 7시 좀 넘으니, 코뿔소랑 얼룩말들이 방앞에서 보이더군요.
방 베란다 앞에 작은 물이 흐르고 코뿔소가 보입니다.
애나 어른이나 모두 좋아하더군요.
다음날 아침 먹고 사파리로 이동.
가는 길에 화이트타이거를 볼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50000rp내면 화이트타이거 만져보고 사진찍고 할수 있어요.
털은 개털같고, 발바닥은 통통합니다..따뜻하고..
이곳에서 사파리 보고, 동물 소개하는 간단한 쇼 보고 체크아웃하고 나왔습니다.
다음 일정은 우붓이어서, 컨시어지에 이야기하니,
150,000rp에 외부 사람 연결해줘서 이동했습니다.
우붓까지는 40분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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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3성급정도 수준인듯 합니다. 드라이기, 에어컨2대, 냉장고, 전기포트 등 없는 것 없이 모두 있고, 욕조 없는 화장실 있고요,
나름 깨끗하게 유지 되고 있는듯 합니다. lodge란 이름 답게, 약간 투박한 건 사실입니다.
엑스트라베드도 공짜로.
홈피에서 직접예약해서 그럴까요. 하지만, 무료 픽업 안해주면 아무도 안갈지도 모릅니다. 멀어서.. -
사파리 마린 호텔 후기가 없어서 너무 답답했는데 큰도움되었어요.
입장권주는거 맞군요.. 아이가 둘인데 그럼 네장주나요?ㅎㅎ
픽업요청은 호텔로 이메일 하면되는건가요?
가능하시면 자세한 저의 메일로 포워딩 부탁드려요
bum0528@hotmail.com -
ㅋ;;;;백호인데 털은 개털같고!!!!!에 왜 뿜을까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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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체험일듯~~~가족들이랑 가면 좋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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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신기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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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무척 싸게 다녀오셨네요, 제가 지금 7월성수기로 조회해보니 50만원 정도 나오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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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야생에서 하룻밤 보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저도 경험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