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 & 롱롱
Lv.16
2007.04.27 21:56
댓글:10 조회:7,492
written by bus
2006년 5월 발리여행의 마지막날.....
우붓을 찾아가 2시간여의 사투(?) 끝에 먹고야만 립.
2007년 5월 우리는 다시 그곳으로 향한다.
분위기 조오타...독일 할아버지, 프랑스인 부부와 딸, 일본인 신혼부부, 각양각색의 언어와 생김...
주문 후 좀 느리게 나오는 음식을 느긋하게 기다리구 있다.
왼쪽은 생맥주 등을 마시는 조그만 Bar, 오른쪽은 약 서너개의 테이블......
요로케 길가에두 자리가 있음..우리두 나중에 요기루 옮김..
갠적으로 요기가 맘에 들어요.
주문한 립들을 바로 구워줍니다..시간은 좀 걸리나..
기다리는 동안 이웃한 손님들과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워봅니다..
바빠서 정신 없으신 주인 아주머니...
그래두 웃음을 잃지 않는 아주머니...
나중에 전화 한통 거는거 때문에 맘이 좀 상했지만 30000Rp나 주구 전화 한통화!!!!
그리고 첫번째 나온 메뉴 야채슾....음 강추입니다.
그리구 기다리던 넙쩍한 립...으흐흐
아웃백등에서 먹던 립보다는 소스맛이 덜하구 돼지고기향이 더진함..
한입 베어물때마다 빠삭거리는 바베큐 특유의 씹힘..아...
좀더 원초적인 립의 맛이랄까???
아아~~한상차림...소세지 추가, 스프라이트 한병, 쌩맥주 한잔,
요로케 해서 105000Rp
잘보이진 않지만 2006년 5월 가격표.
아이고 눈아파..
식사 후 발리 회화에 관심 있으신 분은 바로 맞은편에 있는 NEKA 미술관에 들리심이...
우붓은 꾸따나 누사두아등 남부발리와 달리 진짜 발리같다는 저 갠적인 생각..
그 우붓으로 가셨다면, 그리고 립을 좋아하신다면 좀 힘들더라두 찾아가 보심이..
맛 분위기 모두 좋아요
2006년 5월 발리여행의 마지막날.....
우붓을 찾아가 2시간여의 사투(?) 끝에 먹고야만 립.
2007년 5월 우리는 다시 그곳으로 향한다.
분위기 조오타...독일 할아버지, 프랑스인 부부와 딸, 일본인 신혼부부, 각양각색의 언어와 생김...
주문 후 좀 느리게 나오는 음식을 느긋하게 기다리구 있다.
왼쪽은 생맥주 등을 마시는 조그만 Bar, 오른쪽은 약 서너개의 테이블......
요로케 길가에두 자리가 있음..우리두 나중에 요기루 옮김..
갠적으로 요기가 맘에 들어요.
주문한 립들을 바로 구워줍니다..시간은 좀 걸리나..
기다리는 동안 이웃한 손님들과 두런두런 이야기 꽃을 피워봅니다..
바빠서 정신 없으신 주인 아주머니...
그래두 웃음을 잃지 않는 아주머니...
나중에 전화 한통 거는거 때문에 맘이 좀 상했지만 30000Rp나 주구 전화 한통화!!!!
그리고 첫번째 나온 메뉴 야채슾....음 강추입니다.
그리구 기다리던 넙쩍한 립...으흐흐
아웃백등에서 먹던 립보다는 소스맛이 덜하구 돼지고기향이 더진함..
한입 베어물때마다 빠삭거리는 바베큐 특유의 씹힘..아...
좀더 원초적인 립의 맛이랄까???
아아~~한상차림...소세지 추가, 스프라이트 한병, 쌩맥주 한잔,
요로케 해서 105000Rp
잘보이진 않지만 2006년 5월 가격표.
아이고 눈아파..
식사 후 발리 회화에 관심 있으신 분은 바로 맞은편에 있는 NEKA 미술관에 들리심이...
우붓은 꾸따나 누사두아등 남부발리와 달리 진짜 발리같다는 저 갠적인 생각..
그 우붓으로 가셨다면, 그리고 립을 좋아하신다면 좀 힘들더라두 찾아가 보심이..
맛 분위기 모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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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들러보심이....
립의 맛이 한국에서의 그것과 정말..틀리더라구요 -
아- 발리에서 진짜 맛있게 먹은게 바로 요건데.입에서 살살녹더군여 !!
저도 우붓이 정말 발리스럽다-라고생각했어요..
잘봤습니다..간만에 또 저립이 먹고싶어지는군요 ㅠ_ㅜ -
찬반이 갈리는 식당이어서 저도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롱롱님이 말씀하신 돼지고기향이란것이요
좋은 쪽이신지 아님 정말 일반적으로 말하는
돼지고기 잡내-_-;;인지요. -
오마낫! 잡내라뇨ㅋㅋ
절대 그런거 아니고..좋은쪽이지요! 당연히!ㅋㅋ
일단 한번 드셔보심이..후회는 안하실것 같아욤..!! -
네. 네카박물관갔다가 들러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서니블로우에서 잘때 매일 저녁 여기서 만찬을 즐겼는뎀...쩝. 키 작고 통통한 어린 아가씨가 만들어주는 마가리타 정말 맛나요. 어떤 백인 할아버지가 골든벨 울려서 한잔 먹고 필받아서 몇잔을 연거푸 마시고 빈땅 드래프트 섞어 마시고 아락 칵테일 섞어마시고 만취해서 옆에 새로 생긴 오지고바로 가서 또 진탕 마시고-.-;;;;그러고도 모자라서 서니블로의 그 알량한 미니바 안의 하이네켄을 또 꺼내 마시고...쩝-.-;;그래도 그립네요. 그 바삭거리는 포테이토칩도 그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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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가서 몰 먹어볼까 고민이였는데..
저도 요기들러봐야 겠써여~
ㅋㅋㅋ -
저도 매번 발리갈때 마다 꼭 들리는 식당들이 몇개 있는데...
우붓에서는 왕궁옆의 바비굴링과 three monkeys 그리고 그중 으뜸이 누리스와룽이지요.... 처음 갔을때 레모네이드와 맛본 그 립의 맛이란...고기 좋아하지 않는 저도 감동먹었었는데...지난 4월에도 우븟에 도착하자 마자 득달같이 갔었는데...고기상태가 넘 안좋아서 눈물날뻔했습니다...왠지 배신당한 그느낌...그대로 그곳을 버리기에는 맘이 넘 아파서 이번 8월말 한번더 가볼려구요 이번에도 날 배신하면 누리스와룽은 짤릴거예요~~ ㅠㅜ -
이번 허니문 가서 꼭 들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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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못가봤다는거 아닙니까..
뼈에 사무칩니다.. 그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