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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8월3일 묵었던 일정이 짧아 하루밖에 못있던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던 저희에겐 완소숙소였답니다
입구에서 바라본 수영장모습
식당겸 안내데스크(뒤로 수영장도 보이네요)
얼굴이 저질이지만 이해주삼~~포샵질할 시간이 안나서리 ~월컴드링크.. 달달하니 참맛났네요 울딸냄이랑 쟁탈전하는중
공주들의 로망 =케노피침대 3살짜리 울땀 공주님됐다고 침대에서 안내려와 고생좀 했슴당..
2층발코니에서 본 풍경 이곳에 테이블과의자 차와커피티백이 준비되어있네요
저질몸매는 잊어주삼..사진이 다 이래여ㅠ.ㅠ
서양인들에게 인기있는 숙소라 저희 가족의 방문이 이곳 사람들에겐 신기한가봅니다
우리 망나니 부녀단 지세상 만났습니다 ..이날 약간의 스콜이 내렸는데 아랑곳하지않고 독무대 만듭니다..
그덕분에 숙소의 몇 안되는 휴식하는 웨스턴 노부부들과 스텝들에게 좋은 볼거리 제공하고 옵니다..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1학년뺨치게 말잘하는 울3살짜리 딸냄 한국에 돌아와서 다른곳은 생각안난다면서도 이곳 수영장만은 또 가고싶다고 하더군여 물도 깨끗하고 시원했다나...^^;)
스텝한분이 저희 아침식사를 가져오시는 군여(아메리칸스딸 -바나나팬케잌또는 오믈렛,쥬스,식빵과 과일은뷔페식 커피는 한대접,맛은 보통..)
자꾸 이런사진만 올려서 지송 숙소에서 호텔입구로 나오는 길이예여
우붓에 잠깐 있던관계로 숙소사진이 몇장없긴하지만사렌인다에대해 발리서프에 내용이 많이 없는것 같아 이렇게 올려봅니다
저희는 슈페리어 룸에 묶었고요 ..(2층을 주네요) 룸타입은 디럭스or 슈페리어 이렇게 나뉘는것 같으네요.(제가 예약한 호텔트뭐시기 사이트로는요)방값은 사이트보심 알겠지만 저흰 저렴한 가격에 아주 만족(사실 호텔에 돈쓰는 타입아님..ㅋㅋ)
2층건물이 4~5채정도 쭉 지어있네요(정확히 안세어봤어여)
참고로 좋아들 하시는 알람인다 호텔이 바로 문앞입니다 저희 가이드 아저씨도 이 호텔을 못찾으셔서 안되는 영어로 지도찾아가며 손짓발짓 했더만 바로 알람인다 앞이더군여..(성인 발걸음으로 한5~6발자국정도)
룸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건기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모기 개미 한마리도 없슴당 사실 비싼 호텔이 아닌관계로 비품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냉장고 옷장 티비 탁자등 기본은 갖춰있고 목욕탕겸 화장실 운동장임당 욕실도 커서 울딸냄 거기서 다시 수영했습니다..글구 스텝들 아주 조용하고 친절하고 있는듯 없는듯 아주 편안합니다
저희가 문도 못잠구고 셔틀타고 2시간정도 나갔다왔는데 엉망인 방 싹 치워주고 수건바꿔주고 캐노피커튼 쳐주고 모기약도 약간 뿌리고 문단속 철저히 해주고 나갔더라고요..감사감사 ..참셔틀시간은 아침9시부터저녁9시까정 2시간에1번씩 내린자리에서 다시 약속하고 타심됩니다 보통 우붓왕궁근처더라고요
뽀나스(여긴어딜까요)
첫번째사진-몽키포레스트 후문 (사렌인다에서5분거리)이곳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보면
두번쨰 사진에 보이는 기념품파는 거리 --여기서 쭉5분도 안됨 올라가면 갈림길 오른쪽은 오토바이 왼쪽은 약간 내리막길
내리막길로 가다보면 세번째 사진의 오솔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2분정도 가면
짜잔
이런건 올려도 되나 (위의 사진데로 가심 입장료는 공짜랍니다..미안하다 숭아)
원숭이들이 식사하는 광장...아침 9시쯤 산책가면 이렇게 원숭이 얌얌하는 모습을 보실수 있어요 먹을땐 원숭이도 안건드린다고 ㅋㅋ 이때는 참 온순하네요 원숭이는 바나나보다 고구마를 좋아하나?울딸냄 원숭이 밥은 바나나가 아니라 고구마라고 떠들고 다닙니다 참 길가다보면 청소하시는 동네아줌니들이 바나나 사라고 호객도 하더이다..식사시간에 가심 궂이 안사셔도
여행팁올린다는게 지루한 후기가 되어버렸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호텔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이라 왈가왈부할 내용은 아니지만서도 한국엔 잘알려지지 않은 이렇게 좋은 숙소들이 있다는 걸 쬐끔이나마 알리고 싶어 써보았답니다
다음번 발리 방문땐 사렌인다에서 일주일 푹 쉬고 오고싶을 정도로 저희에게 기억이 남는 숙소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발리여행 되시고 이만 끝~~ 대전에서 예람맘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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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약을 해 보려고 했었는데...제가 예정했었던 여행시기에는 예약이 불가했던 호텔이었습니다...정말 좋았을 것 같은 숙소인데요...^^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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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정말 이쁘네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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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몇개 더 증축 중이던데 공사 소음이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이번 12월까지는 끝낼 예정이랍니다. -
가족여행으로 좋은 숙소로 소문이 꽤난곳이예요~
발리서프에 후기가 없었는데 ㅋㅋㅋ 좋은 후기입니다!
저도 관심이 가는 숙소중 한곳인데.. 조금 외진듯한 기분에 예약리스트에 잘 넣지 않고 있어요 ㅠ.ㅠ 컨디션이 너므 좋아서 맘이 갑니다 ㅋ -
컴이 한국에 오니 말을 안듣네요..ㅎㅎ 마일리지 너무 감사감사
숙소 바로옆에 아저씨들이 모여서 진흙밭에서 일하시던데
그것이 증축공사하는 중이 었군여 수영장의자에 앉아서 한참 구경했는데
어찌나 대나무로 잘 받쳐놓으셨던지 신랑은 저렇게 공사해서 올해안에 못끝낸다고 걱정까지...저희가 갔을땐 비도 간간히 와서 그런지 공사에 의한 소음은 삽질소리 약간 정도..오히려 저희 딸냄 소리가 소음이었죠..ㅋㅋ..
글구 뉴쿠닝마을...우리로 치면 시골마을쯤...시내의 오토바이소리와 화려한 불빛들과는 전혀 거리가 먼.. 밤이되면 불빛조차 잘 보이지도 않더군여. 더군다난 여긴 백열등이 많고 가로등도 어두워서리 숙소주변은 숲과 논들이라 불끄면 찍짝이들 소리만 ..조용한거 좋아하심 아주 굿입니다 잠도 잘오고...공사끝난무렵에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좋은 저녁되세요... -
침대 정돈해 놓는 것이 거의 예술인데요??
백조두마리가 하트를 이루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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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몰두해 쳐다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여행을 통해서 예람이의 좋은 머리가 더욱 더 뛰어나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