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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홈스테이
위치: 쿠타 뽀삐스 거리
시기: 2010 8/31 1박
가격: 285,000 루피(조식 포함, 네고 잘 안됨?)
다음날 롬복으로 떠나야 되기 때문에 뽀삐스에 있는 저렴한 숙소를 골랐습니다.
뽀삐스에서 마사인 페소나 디바 요 세개가 좀 유명하더라구요
마사인은 조금 비싸고 디바로 정했습니다.
성수기가 끝나서 그런지 방은 많이 있더군요.
방도 깔끔하고 가격대비 괜찬았지만
단 한가지 냄새가 심하더라구요. 수영장냄새 같은 눅눅한 냄새, 장마철에 오랫동안 빨래를 안한 듯한
냄새가 시트에서 심하게 났습니다. 잘때 입고 있던 옷에 배일 정도 였습니다.
다른 방은 좋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비추하겠습니다.
사양 사양 홈스테이
위치: 덴파사르 (공항에서 70,000루피정도 나옴)
시기: 2010 9월 3~4일
가격: 250,000루피(조식포함)
밑에 사양사양 관련글이 파이어 됫군요.
왜 그랬는지 궁금합니다만.
저는 괜찬았습니다. 풀빌라 같은 걸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훌륭한 한국 게스트하우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일단 단점은 시내와 거리가 멀다. 외지다. 한국사람이 많아 의식된다.
장점은 말이 통한다. 가격이 착하다.
정도 있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주인아저씨 이것 저것 잘 챙겨주셔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마지막날 곤란한 일이 생겼는데 흔쾌히 도와주셨구요(이런게 한국 게스트하우스의 정인것 같습니다)
관광, 식당, 마사지 같은 것도 친절히 잘 알려주셨습니다.
레프팅도 운영하시는데 이 프로그램도 괜찬았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잠시동안 단편적인 인식을 가지고 돌아오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다르게 느끼실 수 도 있습니다.
의식하지 않고 조용하게 쉬거나, 연인끼리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분은 비추.
밤에 어울려 맥주한잔 하거나, 배낭여행 하는 분은 추천.
다른 숙소와 비교해서 택시비 포함해도(쿠타시내까지 편도 5만루피정도) 경제적이다 하는 분 추천.
난 그냥 뽀삐스 갈래하는 분 비추.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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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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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5일까지 285,000rp예약하고 갔는데 막상 새벽3시경 도착해 체크인하려니 성수기라 350,000rp를 내야한다고 하더군요.7월~10월이 성수기라고.좀 황당했지만 그 시간에 다른곳 알아볼수도 없고 그럴 형편도 못 되어 묵기는 했지만 디바에 대해 실망스럽더군요.예약을 다른 분이 한것이라 그 분 입장도 좀 그렇고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직원들은 친절한 편이고 꾸따비치나 뽀삐스등 거리가 가까워. 편리한 점도 있긴하더군요.또 올것을 생각해 옆 페소나를 알아보니 아직 280.000받는다고합니다.디바 구관건물은 조명이 너무 어두워 책보기도 너무 힘들더군요,신관은 그나마 채광이 좋아 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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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내년 1월에도 가격이 안올랐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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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디바가 콧대가 높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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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에 꾸따에서 더블룸으로 3박 정도해야 하는데...30만루피 넘어가면 고민이 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