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e1122
Lv.2
2008.08.14 15:34
댓글:5 조회:10,132
1. Dragon fruit : 0.424Kg- 8,055RP
우리나라에선 비싸게 파니까 사봤는데.. 저는 별로였고요, 남편은 좋아했습니다.
빌라에 많은 꽃 ^^
2. 자몽?? (wong coco 블라블라 melon) -2.450Rp
껍질은 엄청 두껍고.. 까기도 어렵지만 알맹이는 더할 나위없이 땡땡합니다.
제가 그나마 잘먹은 단 하나의 과일~
3. 망가 : 1.584 Kg- 23,760Rp
몰랑몰랑하고 맛있다는데.. 저는 싫었어요. ㅡ.ㅡ^
여기서 잠깐!!
환전사기 당하시는 한국인은 앞으로 절대 없어야 합니다 ^^
사기 환전소에도 인증서 같은건 있었는데요, 이 마크는 그래도 더 신뢰할만한건가봐요.
환율이 약간 낮아도 제대로 된 곳으로만 가세요!!
4. Sirsak??
맥도날드 옆 골목으로 쏙 들어가면 뽀삐스1이 시작되고 바로 앞에 있는 구멍가게에서
과일을 약간 팔고 있습니다. 귀여운 아기가 계속 울고 있고.. 예쁜 엄마가 과일을 파네요.
망고스틴5개와 함께 35,000Rp를 주고 사왔습니다.
과즙도 풍부하고... 파인애플 맛이 약간 나면서 꽤 맛있긴 했었네요.
제가 원래는 과일을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발리에선 영 입에 안맞아서 많이 못 먹었어요.
그 외에... Salak이라는 snake fruit 도 먹어봤어요. 0.350Kg - 4.680Rp였고요. 딱 4개를 샀지요.
껍질을 까보면 마늘같은게 나오는데.. 약간 떫으면서도 달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맥주 가격도 참고로 올려볼게요. (스미냑 빈땅슈퍼에서 샀습니다)
- 빈땅 맥주 캔 (330ml) : 9.250Rp
- 칼스버그 캔 (330ml) : 11,400Rp
- 기네스 캔 (330ml) : 15,300Rp
-생 미구엘 : 11,400Rp
우리나라에선 비싸게 파니까 사봤는데.. 저는 별로였고요, 남편은 좋아했습니다.
빌라에 많은 꽃 ^^
2. 자몽?? (wong coco 블라블라 melon) -2.450Rp
껍질은 엄청 두껍고.. 까기도 어렵지만 알맹이는 더할 나위없이 땡땡합니다.
제가 그나마 잘먹은 단 하나의 과일~
3. 망가 : 1.584 Kg- 23,760Rp
몰랑몰랑하고 맛있다는데.. 저는 싫었어요. ㅡ.ㅡ^
여기서 잠깐!!
환전사기 당하시는 한국인은 앞으로 절대 없어야 합니다 ^^
사기 환전소에도 인증서 같은건 있었는데요, 이 마크는 그래도 더 신뢰할만한건가봐요.
환율이 약간 낮아도 제대로 된 곳으로만 가세요!!
4. Sirsak??
맥도날드 옆 골목으로 쏙 들어가면 뽀삐스1이 시작되고 바로 앞에 있는 구멍가게에서
과일을 약간 팔고 있습니다. 귀여운 아기가 계속 울고 있고.. 예쁜 엄마가 과일을 파네요.
망고스틴5개와 함께 35,000Rp를 주고 사왔습니다.
과즙도 풍부하고... 파인애플 맛이 약간 나면서 꽤 맛있긴 했었네요.
제가 원래는 과일을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발리에선 영 입에 안맞아서 많이 못 먹었어요.
그 외에... Salak이라는 snake fruit 도 먹어봤어요. 0.350Kg - 4.680Rp였고요. 딱 4개를 샀지요.
껍질을 까보면 마늘같은게 나오는데.. 약간 떫으면서도 달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맥주 가격도 참고로 올려볼게요. (스미냑 빈땅슈퍼에서 샀습니다)
- 빈땅 맥주 캔 (330ml) : 9.250Rp
- 칼스버그 캔 (330ml) : 11,400Rp
- 기네스 캔 (330ml) : 15,300Rp
-생 미구엘 : 11,400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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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들은 언제 보아도 탐이나지 말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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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망고는 특유의 향때문에 저도 싫어라 합니다... 초록색망고, 망가무다라고 하죠.. 이게 더 입에 맞더라구요 새콤하면서 아삭하니.. 루작으로 먹으면 맛나요.. 개인적으로 발리과일중 제일 맘에 드는건 마르키사 맞는지 헷갈리네요.. 노란색 까면은 개구리알처럼 되있죠.. 제 아들놈은 항상 개구리 알이라고 부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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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혹시 뽀멜로(Pomelo) 아닐런지요..? ^^ 변비에도 좋다고 하지요. 중국이나 동남아 지역에서 나는 감귤류중 크기가 가장 크다고 하는... beenii 님 말씀하시는 마르키사는 패션 프룻(passion fruit)이라고도 합니다. 이건 그냥 먹는것보다 쥬스로 드심 참 맛나요. 개구리알처럼 생긴 과육(씨부분인가..? ^^;) 에 설탕을 버무려서 얼음과 물에 희석해서 드시면 너무나도 시원한 쥬스가 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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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멜로 하고 비슷하긴 한데 태국 포멜로 보다는 알맹이가 작군요.. 마르키사도 쥬스로 먹는군요.. 첨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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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은 망고가 많이 열리지 않아서...그냥 아쉬운대로 덜 익은 망고여도 맛나게 먹기는 했는데...지금의 망고 맛있나요???
아 먹고 싶습니다...맹고??? 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