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zy
Lv.9
2008.09.12 21:49
댓글:7 조회:9,386
제가 이번 여행에서 먹었던 것입니다.
파드마 일식뷔페-매주 화/목/토에 일식당에서 합니다.
파드마 호텔 음식맛이 좋다고 해서 갔는데 맛은 좋았습니다만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회부터 튀김,초밥등의 기본일식과 소고기,닭가슴살,생선살을 따로 철판에 구워주는 코너가 따로 있었구요,,
과일/아이스크림/푸딩등이 있는 디저트 코너가 있습니다.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음식이 모두 맛이있었고 소스류도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회종류나 고기 모두 싱싱했고 분위기좋고 직원들 친절하고,,파드마 호텔 야경도 멋지고,,했으나
뷔페 두명에 과일쥬스 2잔에 5십3만 정도 나왔습니다.
회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씨푸드도 없었는데(회 빼고) 그런것에 비해서는 좀 비싼것 같아요..
어른들 모시고 한번 가보는것은 괜찮을것 같은데 가격땜에 별로 다시 가고 싶지는 않네요..
딴중삐낭은 역시 베스트~~
쭈미쭈미 바까르 완전 사랑합니다..한국 와서 쭈꾸미 철판집 간판보고 아,쭈미? 이러고 들어갈뻔 했습니다.
우당 머시기 암튼 매운맛도 완전 맛있구요..깡꿍 너무 맛있고 숙주나물 볶은것도 맛있더라구요,,
게는 킬로당 6만루피아정도이고,랍스터는 32만에 먹었는데 다른 사이트 회원분에게는 18만 불렀다니 눈탱이 맞은듯,,
나름 저희 엄마랑 카운터 보는 주인집 시스터 아가씨랑 둘이 친해져서 이럴줄은 몰랐는데..좀 속은기분이..
루머스 스페셜 스테이크 등심200그램/안심150그램 사이드 하나 추가 음료 물/콜라 이렇게 22만 나왔습니다.
스테이크 맛 좋았구요,,분위기 좋고,,스페셜은 사이드나 소스를 고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루머스에서 싼티카까지 택시비 4만정도 나왔습니다.
부바검프는 가격이 좀 오른것 같더라구요..제가 2년전 갔다와서 여기에 리뷰를 올렸는데
그때보다 시킨 가지수는 적은데 값은 10만 이상 더 냈습니다. 아, 이젠 가지 말아야지..
클램차우더 하나,라지 립1,나시고랭1 물 한잔 음료한잔에 35만정도 냈습니다/
디스커버리몰 맞은편 파스타를 주로 하는 가게(죄송..이름이 기억이..)도 맛은 좋지만 꽤 비싸더라구요..
파스타 두개에 물,콜라 한잔씩에 23만 정도 나왔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가격 상관안하시면 추천입니다~(왜 우리나라에서는
안그런데 발리가면 20만 넘어가면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작년에 갔을때 라자냐 메뉴가 있었던것 같은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습니다.그게 먹어보고 싶었는데..
셀시어스 딸기빙수는 좋았으나 그외 음식 메뉴는 다~ 별로였습니다. 파스타,스테이크,오징어튀김 시켰는데 맛없어요..ㅠㅠ
아 블랙캐년 워터멜론프로스트 강춥니다..속까지 시원해지는맛..블랙캐년은 택스가16 %정도 붙더라구요..참고하세요~
그외에도 이름 모를집에서 먹은 나시고랭,까르푸 푸드코트에서 먹은 저렴하지만 맛있는 철판요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느꼈지만 꼭 유명한 곳을 찾아갈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이래놓고 저는 또 찾아다녔습니다요..)
그럼 이상 성의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드마 일식뷔페-매주 화/목/토에 일식당에서 합니다.
파드마 호텔 음식맛이 좋다고 해서 갔는데 맛은 좋았습니다만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회부터 튀김,초밥등의 기본일식과 소고기,닭가슴살,생선살을 따로 철판에 구워주는 코너가 따로 있었구요,,
과일/아이스크림/푸딩등이 있는 디저트 코너가 있습니다.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음식이 모두 맛이있었고 소스류도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회종류나 고기 모두 싱싱했고 분위기좋고 직원들 친절하고,,파드마 호텔 야경도 멋지고,,했으나
뷔페 두명에 과일쥬스 2잔에 5십3만 정도 나왔습니다.
회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씨푸드도 없었는데(회 빼고) 그런것에 비해서는 좀 비싼것 같아요..
어른들 모시고 한번 가보는것은 괜찮을것 같은데 가격땜에 별로 다시 가고 싶지는 않네요..
딴중삐낭은 역시 베스트~~
쭈미쭈미 바까르 완전 사랑합니다..한국 와서 쭈꾸미 철판집 간판보고 아,쭈미? 이러고 들어갈뻔 했습니다.
우당 머시기 암튼 매운맛도 완전 맛있구요..깡꿍 너무 맛있고 숙주나물 볶은것도 맛있더라구요,,
게는 킬로당 6만루피아정도이고,랍스터는 32만에 먹었는데 다른 사이트 회원분에게는 18만 불렀다니 눈탱이 맞은듯,,
나름 저희 엄마랑 카운터 보는 주인집 시스터 아가씨랑 둘이 친해져서 이럴줄은 몰랐는데..좀 속은기분이..
루머스 스페셜 스테이크 등심200그램/안심150그램 사이드 하나 추가 음료 물/콜라 이렇게 22만 나왔습니다.
스테이크 맛 좋았구요,,분위기 좋고,,스페셜은 사이드나 소스를 고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루머스에서 싼티카까지 택시비 4만정도 나왔습니다.
부바검프는 가격이 좀 오른것 같더라구요..제가 2년전 갔다와서 여기에 리뷰를 올렸는데
그때보다 시킨 가지수는 적은데 값은 10만 이상 더 냈습니다. 아, 이젠 가지 말아야지..
클램차우더 하나,라지 립1,나시고랭1 물 한잔 음료한잔에 35만정도 냈습니다/
디스커버리몰 맞은편 파스타를 주로 하는 가게(죄송..이름이 기억이..)도 맛은 좋지만 꽤 비싸더라구요..
파스타 두개에 물,콜라 한잔씩에 23만 정도 나왔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가격 상관안하시면 추천입니다~(왜 우리나라에서는
안그런데 발리가면 20만 넘어가면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작년에 갔을때 라자냐 메뉴가 있었던것 같은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습니다.그게 먹어보고 싶었는데..
셀시어스 딸기빙수는 좋았으나 그외 음식 메뉴는 다~ 별로였습니다. 파스타,스테이크,오징어튀김 시켰는데 맛없어요..ㅠㅠ
아 블랙캐년 워터멜론프로스트 강춥니다..속까지 시원해지는맛..블랙캐년은 택스가16 %정도 붙더라구요..참고하세요~
그외에도 이름 모를집에서 먹은 나시고랭,까르푸 푸드코트에서 먹은 저렴하지만 맛있는 철판요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느꼈지만 꼭 유명한 곳을 찾아갈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이래놓고 저는 또 찾아다녔습니다요..)
그럼 이상 성의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격까지 친절 자세히 올려주시고 넘 잘봤습다
-
이프로리 말씀하시는 거죠...
디스커버리몰앞의 그곳...
저도 작년에 먹었던 그 라자냐가 먹고 싶어서 갔었더니...
없더라구요...
비린내가 엄청 나는 해산물만 먹고 어찌나 짜증나던지요...
피기님 말씀대로 발리에서는 20만루피 넘으면 넘 비싸다고 느낍니다...ㅋㅋㅋ -
맛아요~거기!!
작년에 청아님이 드신것 그거 찾았는데 없더라구요..
저는 메뉴는 잘 선택했는지 참 맛은 나더만요,,
택스도 18%나 붙고 너무 비싸요..ㅋㅋㅋ
자리메나리는 역시 굳~~~ -
그죠? 쭈미넘 먹고 싶어요~~
근데 한 세접시는 먹어줘야 하니까 그닥 싼것같지는 않아요..ㅋㅋ -
고맙습니다^^
-
"비밀글입니다."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저렴하게 쭈미쭈미를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